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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인과 유명그림의 재미있는 콜라주 Eisen Bernard Bernardo 2017. 4. 7.
케이뱅크 가입자가 사흘 만에 10만명을 돌파했다. 국내 1호 인터넷전문은행인 케이뱅크가 지난 3일 0시 영업을 시작해 사흘여 만에 계좌를 튼 신규 고객수가 10만명을 돌파하며 순항하고 있다. 케이뱅크 쪽이 출범 당일에 하루 1만명 고객 유치를 기대했던 만큼 금융 소비자의 관심이 예상을 넘어선 것으로 보인다. 케이뱅크는 6일 오전 8시 현재 계좌를 튼 신규 고객 수가 10만329명이라고 밝혔다. 영업 시작 뒤 1분당 21명이 고객으로 등록한 셈이다. 이들 가운데 9만1130명이 체크카드도 함께 발급받았다. 같은 시점에 거래의 기본인 자유입출금 통장을 뺀 다른 예·적금 상품에 가입한 건수는 6050건, 대출 승인 건수는 8021건이었다. 케이뱅크는 사흘여 동안 모두 730억원의 예·적금을 유치했으며, 대출은 410억원을 내줬다. 앞서 케이뱅크는 규제 완화 .. 2017. 4. 7.
우린 그렇게 닮아있다 위 단편은 다니엘 마티네즈 라라와 라파 카노 멘데스가 감독한 만화다. 'Alike(닮다)'라는 제목의 이 2015년 작품은 고야(Goya) 단편 만화 수상작이다. 아빠와 아이의 관계, 아빠와 업무의 관계, 아이와 학업의 관계, 그리고 이 모든 것이 사회라는 테두리 안에서 어떻게 상호작용하고 심지어 파괴되는지를 만화로 묘사했다. 틀에 박힌 삶에서 벗어난 사고의 중요성, 그리고 가족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창의성을 키워야 관계회복도 가능하다는 교훈이 담겨있다. 2017. 4. 7.
누워서 보는 콘서트 등 다양한 문화가 흐르는 한강 한강에서 여유로운 한때를 보내는 시민들 본격적인 봄나들이가 시작되는 4월, 어디갈까 고민된다면 멀리서 찾을 필요없이 한강으로 가자. 한강공원에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무료 공연, 전시가 매주 펼쳐진다. 호주머니 부담도 없고, 다양한 문화생활도 할 수 있으니 일석이조.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문화생활도 즐기고 봄날의 한강도 느껴보자. 이보다 더 편할 순 없다! 누워서 보는 콘서트, 눕콘 여의도 물빛무대 매주 금·토요일에는 ‘누워서 보는 콘서트(일명 ‘눕콘’)’가 저녁 7시부터 한 시간 동안 펼쳐진다. ‘눕콘’은 물빛무대 앞 둔치에 놓인 ‘빈백(몸의 움직임에 따라 자유롭게 형태가 변형되는 쿠션)’에 자유롭게 누워 공연을 즐기는 행사로, 4월 공연팀은 7일 The 메아리, 8일 아모리스, 14일 씨클래.. 2017. 4.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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