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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로 귀를 만드는 미치광이 과학자 - 앤드류 펠링(Andrew Pelling) http://www.ted.com/ 앤드류 펠링은 자연을 하드웨어로 삼는 바이오해커입니다. 그가 가장 좋아하는 재료는 가장 단순한 것들이죠. 때로는 쓰레기통에서 재료를 구하기도 합니다. 사과의 형태를 만들어주는 섬유조직에 사람의 귀 같은 것을 기르기도 하며, 언젠가는 신체 조직을 싸고 안전하게 만들 수 있는 길을 개척하고 있습니다. 독특한 아이디어가 널리 공유되기를 바라며 그는 이렇게 말합니다. "언젠가는 부엌에서 만든 재료로 우리 몸을 고치고, 재생하고, 보강할 수 있게 될지도 몰라요." 2016. 9. 9.
기자들의 역사상 가장 큰 내부고발, 파나마 페이퍼를 보도한 방법 - 제라드 라일(Gerard Ryle) http://www.ted.com/ 제라드 라일은 파나마 페이퍼를 보도한 국제 기자팀을 이끌었습니다. 파나마의 로펌회사 모섹 폰세카의 40년의 정보가 담긴 1150만개의 내부유출 문서를 통해, 파나마 페이퍼는 역외 조세피난처가 어떻게 돌아가는지에 대한 비밀스러운 세계를 역사상 처음으로 파헤쳤습니다. 역사상 가장 컸던 언론 협력 프로젝트의 뒷이야기를 들어봅시다. 우리 나라 고객도 있을텐데요.... 우리 나라 기자들은 왜 이리 조용할까요? ㅠㅜ 2016. 9. 9.
기계에게 빼앗길 직업과 그렇지 않은 직업 - 앤서니 골드블룸(Anthony Goldbloom) http://www.ted.com/ 기계 학습은 단지 신용 등급 평가나 우편물 분류같은 단순한 과제만을 위한 것이 아닙니다. 오늘날에는 에세이 채점이나 질병 진단같이 더 복잡한 작업도 할 수 있습니다. 이 엄청난 발전에는 불편한 질문이 따라옵니다. 미래에는 로봇이 당신의 직업을 대신 수행하고 있을까요? 2016. 9. 9.
러시안 룰렛 - 레드벨벳 (The 3rd Mini Ambum, 2016) 네이버 뮤직 번호) 곡명 / 아티스트 1) 러시안 룰렛 (Russian Roulette) / 레드벨벳(Red Velvet) 2) Lucky Girl / 레드벨벳(Red Velvet) 3) Bad Dracula / 레드벨벳(Red Velvet) 4) Sunny Afternoon / 레드벨벳(Red Velvet) 5) Fool / 레드벨벳(Red Velvet) 6) Some Love / 레드벨벳(Red Velvet) 7) My Dear / 레드벨벳(Red Velvet) La-La-La-La-La-- 날카로운 Secret 둘러싼 얘긴 베일 속에 점점 더 깊은 H-H-Hush 맘을 겨눠 이제 여긴 온통 어두운 밤 하늘색 그림자조차 길을 잃게 해 Oh 넌 항상 Love is game 쉽게 즐기는 가벼움일 뿐이라고.. 2016. 9. 9.
김제동 화이팅 제 몫을 해야하는 사람들이 제 몫을 해내지 못하니 연예인이 그 몫을 해내고 있는 듯한 느낌이네요. 더불어 우리나라가 좋은 나라가 되는데 일조를 못하고 있는 스스로를 반성하게 되네요. 두려워 하지 않고 할말을 하는 당당한 국민 김제동 힘내세요. 2016. 9. 9.
로드리고 두테르테에 대한 내 생각 최근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 관련 정상회의 참석에 앞서 두테르테가 내정간섭을 하지 말라는 취지로 오바마에게 거친 선방을 날렸고 오바마는 제대로 하라고 훈계성 답방을 보낸 것으로 전해진다. 로드리고 두테르테 두테르테는 검사출신으로 정치에 입문하여 필리핀 다바오시의 시장이 된 인물입니다. 시장 3선 후 연임제한에 걸리자 대리로 딸을 출마시켜 당선시키고 자신은 부시장이 되었고, 2016년 대통령에 당선되어 제 16대 필리핀 대통령이 되었습니다. 일관성 그리고 신뢰 두테르테는 다바오 시장시절에도 1,700 명을 처형한 인물이며 대통령 선거에서도 일관되게 대통령이 되면 강력하게 범죄를 척결할 것임을 공약으로 내건 사람입니다. 두테르테는 취임 후, 공약대로 범죄와의 전쟁을 선포해 마약사범을 사살하는 자에게는.. 2016. 9. 9.
최근 부동산 시장 현황과 향후 전망 현재 주택 가격이 오르고 있는데 이는 유동성과 저금리 덕분이라고 합니다. 가계 실질소득과 실질처분가능소득이 전부 좋지 못한 상황입니다. 명목임금 상승률 추이를 보더라도 점점 갈수록 내려가고 있습니다. 주식투자에서 아무리 주가가 높아도 기업의 실적이 받쳐주지 못하면 결국 떨어지듯이 주택을 구입하고 이자를 낼 수 있는 가계 수입이 받쳐주지 못하니 향후 전망이 좋다고 볼 수 없습니다. 고용시장 추이도 상황이 나쁘긴 마찬가지입니다. 신규 취업자가 갈수록 줄어들고 실업률이 상승하는 형국이니 학자금 대출도 제대로 갚지 못하는 상황에서 주택 구입은 엄두도 못낼 일이 됩니다. 금리는 계속 내려가고 있어 주택 구입에 부담이 덜합니다. 그러나 이 덕분에 주택 가격이 상승하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처분가능소득대비 가계부채는 .. 2016. 9. 9.
코스피 2040선 이탈, 외인 기관 심상치 않은 움직임 코스피 하락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9일 오전 코스피 지수는 전거래일보다 1.23% 하락한 2038.40를 기록하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인, 기관은 동반매도 중이다.유가증권시장에서 외인, 기관은 각각 356억원, 272억원을 내다팔고 있다.반면 개인은 621억원 순매수중이다. 코스닥지수는 전일 대비 0.97% 내린 660.94를 기록 중이다. 이같은 급락세는 유럽중앙은행(ECB) 통화정책에 대한 실망감에 따른 것으로 전문가들은 보고 있다. ECB는 시장의 예상과 달리, 자산 매입 프로그램의 기준 완화를 단행하지 않았다.ECB는 통화정책회의에서 기준금리를 0%로 동결하고,기존의 양적완화(QE) 프로그램도 현행대로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뉴욕증시도 흔들렸다.8일(현지시작)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 산업.. 2016. 9.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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