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그대 없는 거리 - 이지은 (슈퍼스타K 2016 #8, 2016) 네이버 뮤직 거리엔 또 다시 어둠이 내리고 희미한 가로등 불이 켜지면 어우러진 사람들 속에 길을 걸으며 텅빈 내 마음을 달래 봅니다 지친 내 발길은 그대 찾아서 포근히 잠든 그대 모습 그리며 멈추지 않는 내 발길은 어쩔 수 없어 어쩔 수 없어 지울 수 없는 한줄기 미련때문에 오늘밤 이 거리를 헤메입니다 거리엔 또 다시 어둠이 내리고 희미한 가로등 불이 켜지면 어우러진 사람들 속에 길을 걸으며 텅빈 내 마음을 달래 봅니다 지친 내 발길은 그대 찾아서 포근히 잠든 그대 모습 그리며 멈추지 않는 내 발길은 어쩔 수 없어 멈추지 않는 내 발길은 어쩔 수 없어 어쩔 수 없어 멈추지 않는 내 발길은 어쩔 수 없어 어쩔 수 없어2016) 2016. 11. 11. 사랑 그렇게 보내네 - 김영근, 이지은 (슈퍼스타K 2016 #5, 2016) 네이버 뮤직 아무 말도 아무것도 안 했는데 이름 하나만으로도 마음이 아려와 아주 멀리 가버릴 줄 왜 몰랐을까 사랑 그렇게 보내네 이유 없이 퉁명스럽던 그때를 때론 모질고 소홀한 그 순간들을 미안하단 말도 아직 하지 못한 채 사랑 그렇게 보내네 괜찮을 거라고 내 마음을 알아줄 거라고 스스로를 타일러봐도 잊을 수도 없고 잊혀지지 않는 추억이 뒤늦게 후회로 밀려와 하루라도 다시 만날 수 있다면 오래오래 그대 앞에 울고 싶은데 바람소리 마저 너무 조용한 하늘 사랑 그렇게 보내네 괜찮을 거라고 내 마음을 알아줄 거라고 스스로를 타일러봐도 잊을 수도 없고 잊혀지지 않는 추억이 뒤늦게 후회로 밀려와 바라고 바라다 다시 한번 만날 수 있게 되면 그땐 고맙다고 늦지 않게 말하리 사랑 그렇게 보내네 사랑 그렇게 보내네 2016. 10. 21. 이전 1 다음 반응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