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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이 오늘보다 더 나아지길 바란다면 1. 마음에 들지 않는 오늘의 내 모습들을 나열한다. 예) 배가 점점 자란다. 월급이 너무 적다. 매너리즘에 빠졌다. 2. 보편 타당한 해결책을 적는다. 예) 반만 먹고 매일 1시간씩 걷는다. 자격증을 따고 월급 더 많이 주는 회사로 이직한다. 일이든 취미든 새로운 것을 시작한다. 3. 문제를 해결하기(지금 당장 실천하기) 쉬운 것부터 어려운 순으로 순서를 매긴다. 4. 가장 쉬운 것부터 지금 당장 시작한다. 5. 사소한 것이라도 하나를 완수하면 자신감과 함께 생활의 활력을 되찾아 가속도가 붙게 된다. 6. 먼 미래 어려운 과제를 목표로 해서 좌절하지 말고 오늘 하루 분량의 목표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오늘을 살자. 음... 역시 부지런해야 하는 거다. 힘드네... ^^; 2018. 4. 16.
제주 4.3 사건 대한민국 국민을 위한 역사 교육 우리 역사는 현재까지도 진정한 독립국가라 칭할 수 없이 일본, 미국 등 외세의 이해관계 대상일 뿐인 듯 합니다. 제대로된 역사 교육이 정말 필요합니다. 비단 학생뿐만 아니라 전 국민을 대상으로 말이죠. 정부가 못하면 국민이라도 나서서... 2018. 4. 15.
배틀그라운드 대표 김창한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사람들 안정된 현실을 뒤로 하고 도전할 수 있는 사람은 역시 특별하다. 2018. 4. 15.
내가 이것을 해야만 하는 이유 내가 이것을 해야만 하는 이유 자신의 일에 보람을 느끼는 일을 찾고 싶네요 2018. 4. 15.
드림웍스 촬영감독 전용덕 긍정적인 마인드 생각이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인생이 바뀐다. 자신감 실력이 있어야 자신감도 생기겠지만 실력을 갖추기 위해 해야 할 일은 성공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고 도전하는 것부터 시작한다. 이루어 낼 수 있다는 확신실패를 두려워 하지 도전정신이루어 낼 때까지 지치지 않고 노력하기 나는 지금 그런 오늘을 보내고 있는걸까? ^^; 2018. 4. 15.
픽사가 창의적인 이유 창의적인 사람이 창의적인 회사에 모여들고 창의적인 회사가 창의적인 사람을 고용하고 항상 깨어있는 창의적인 사람이 되고 싶네요 ^^* 2018. 4. 15.
유시민의 '서울대 프락치 사건' 항소이유서 〈항소이유서〉 본 적 : 경상북도 월성군 내남면 망성동 163 주 소 : 서울특별시 구로구 시흥 1동 한양아파트 11동 1107호 성 명 : 류 시 민 생년월일 : 1959년 7월 28일 죄 명 : 폭력행위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 요지 본 피고인은 1985년 4월 1일 서울지방법원 남부지원에서 폭력행위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으로 징역 1년 6월을 선고 받고 이에 불복 다음과 같이 항소이유서를 제출합니다. 다 음 본 피고인은 우선 이 항소의 목적이 자신의 무죄를 주장하거나 1심 선고형량의 과중함을 호소하는데 있지 않다는 점을 분명히 밝혀두고자 합니다. 이 항소는 다만 도덕적으로 보다 향상된 사회를 갈망하는 진보적 인간으로서의 의무를 다하려는 노력의 소산입니다. 또한 본 피고인은 1심 판결에 어떠한 논란거리.. 2017. 6. 10.
사평역(沙平驛)에서 - 곽재구 막차는 좀처럼 오지 않았다대합실 밖에는 밤새 송이눈이 쌓이고흰 보라 수수꽃 눈시린 유리창마다톱밥난로가 지펴지고 있었다 그믐처럼 몇은 졸고몇은 감기에 쿨럭이고그리웠던 순간들을 생각하며 나는한줌의 톱밥을 불빛 속에 던져 주었다내면 깊숙이 할 말들은 가득해도청색의 손바닥을 불빛 속에 적셔두고모두들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산다는 것이 때론 술에 취한 듯한 두름의 굴비 한 광주리의 사과를만지작거리며 귀향하는 기분으로침묵해야 한다는 것을모두들 알고 있었다오래 앓은 기침소리와쓴 약 같은 입술 담배 연기 속에서싸륵싸륵 눈꽃은 쌓이고그래 지금은 모두들눈꽃의 화음에 귀를 적신다자정 넘으면낯설음도 뼈아픔도 다 설원인데단풍잎 같은 몇 잎의 차창을 달고밤열차는 또 어디로 흘러가는지그리웠던 순간들을 호명하며 나는한줌의 눈물을 불빛.. 2017. 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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