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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실망스러운건 어쩔 수 없다 김용민의 그림마당 JTBC 뉴스룸 인터뷰시 박지원의 답변은 그다지 미덥지 못했다. 명약관화해 보이는 걸 얼버무리려하니... 잃는 것보다 얻는게 많다는 판단이겠으나 실망스러운건 어쩔 수 없다. 2017. 4. 12.
정의와 상식에 대한 의구심은 또다시 국민에게... 김용민의 그림마당 겨우내 국민들이 보여준 정의와 상식은 그저 이룰 수 없는 바람이었을까요? "국민의, 국민에 의한, 국민을 위한 정부 나라" 국민의 나라도 국민을 위한 나라도 아닌 그저 국민에 의해서만 정신을 차리는... 2017. 4. 11.
홍준표가 떠나는 길 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가 경남도지사를 물러나는 날에 펼쳐진 광경은 하나의 영화다. 그가 눈물을 보이고 떠나던 날(10일). 떠나는 길 위로 하얗고 아름다운 물체가 내렸다. 하필 벚꽃이 슬슬 떨어지는 계절. 동료 중 하나는 이 사진을 보고 '아름다운 봄날에 열린 장례식 같다'고 표현했다. 그러나 이 물체는 꽃잎보다 심오한 것. 부패를 막고, 미각을 더하고, 사람을 살리고, 세상을 널리 이롭게 하는 소금이다. 그냥 소금도 아니고 하도 커서 맞으면 아플 것 같은 대왕 소금으로 보인다. 그러나 악플은 읽지 않는 홍 후보님의 정신력이라면 충분히 축복으로 받아들일 수 있을 것이다. 한편, 홍 후보가 떠나는 길에 이같이 아름다운 장면을 연출한 제작진은 경남 시민단체 회원들이라고 한다. 한겨레에 따르면 경남 시민사회단.. 2017. 4. 10.
2017 WRC 프랑스 랠리 현대차 우승 우승을 차지한 티에리 누빌(우)과 그의 코드라이버 니콜라스 길소울(좌) 올 시즌 계속된 불운에 시달리던 현대 모터스포츠가 드디어 첫번째 우승을 기록했다.압도적인 레이스를 통해 더블 포디움에 올랐다. 현대 모터스포츠는 “한 맺힌 우승”이라고 밝혔다. 현대 모터스포츠의 우승으로 인해 올 시즌 WRC는 더욱 혼전을 거듭하고 있다.현재까지 열린 4번의 랠리에서 현대 모터스포츠, 시트로엥 토탈 아부다비 WRT,도요타 가주 레이싱 WRT, M스포츠 월드 랠리 등이 각각 한번씩 우승컵을 나눠가졌다. 지난 6일부터 9일까지(현지시간) ‘2017 월드 랠리 챔피언십(WRC)’의 네번째 경기인‘2017 프랑스 코르시카 랠리(Che Guevara Energy Drink Tour de Corse)’가 프랑스 코르시카(Cors.. 2017. 4. 10.
서울시 찾아가는 취업박람회 개최 올해 첫 박람회 13일 청계광장서 개최, 중구-종로구-용산구민 중심 ‘찾아가는 취업박람회’는 지역 내 중소기업과 지역시민을 연결하는 행사로 2010년부터 진행되고 있다. 올해는 총 12차례에 걸쳐 ‘찾아가는 취업박람회’가 열린다. 박람회는 정보통신, 건설, 패션, 의료 등 다양한 분야 기업의 인사담당자들이 참여해 현장 면접을 진행하는 ‘채용관’과 취업특강과 커리어컨설팅, 이미지메이킹과 무료사진 촬영 등을 진행하는 ‘취업지원관’, 자치구 일자리센터‧유관기관 등이 참여해 기관별 일자리사업 홍보와 취업 알선을 진행하는 ‘부대행사관’으로 운영된다. 이외에도 직업능력진단과 진로설계, 취업교육 및 훈련정보관련 ‘일대일 취업멘토링’ 서비스도 제공하는데, 실제로 지난해 일대일 멘토링 참여자 200명 중에서 61명이 취.. 2017. 4. 10.
국회의원의 품격이... 김용민의 그림마당 국회의원의 품격이... 2017. 4. 10.
손흥민 리그 10 11호골 EPL 아시아 선수 첫 두자릿수 골 기록 손흥민(토트넘 핫스퍼)이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왓퍼드와 경기에서리그 10호와 11호골을 잇달아 작렬하며 아시아 선수 중 최다 골 기록을 세웠다. 손흥민은 8일 영국 런던 화이트 하트 래인에서 열린 2016-2017시즌 EPL 왓퍼드와의 홈경기에서선발 출장해 후반 42분 교체될 때까지 그라운드를 누볐다.토트넘은 손흥민의 2골을 앞세워 왓퍼드에 4대0 완승을 거뒀다. 첫 골은 2대0으로 앞선 전반 44분 나왔다.페널티 아크 정면에서 강력한 왼발 중거리 슈팅으로 골망을 갈라 스코어를 3대0으로 만들었다. 손흥민은 후반 10분에는 오른쪽 측면에서 올라온 크로스를문전에서 침착히 오른발로 낮게 깔아차 4대0을 만들었다. 손흥민은 이로써 컵대회 등을 포함한 시즌 전체 득점에서 18호골을 기록,201.. 2017. 4. 9.
60일 동안 잠만 자면 1900만원을 주는 일자리가 있다 사람이라면 누구나 지금보다 더 많이 자고 싶을 것이다. 하지만 돈을 벌기 위해서는 더 자고 싶어도 일어나야만 한다. 그런데 잠만 자도 돈을 벌 수 있는 일이 있다. 허핑턴포스트일본판의 보도에 따르면, 프랑스의 우주의학·심리학 연구소(MEDES)는 지금 이런 일자리의 지원자를 모집중이다. 무중력 상태에서의 생활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과 영양보조식품이 어떻게 작용되는지를 조사하기 위한 연구를 진행 중이라고 한다. 대상자는 20세부터 45세까지의 건강한 남성이다. 실험기간은 60일이며 총 24명의 피실험자에게는 각각 1만 6,000유로가 지급된다. 한화로 약 1,935만원이다. 그런데 잠자리가 그리 편하지는 않을 듯 보인다. 연구에 쓰이는 침대에는 약 6도의 경사가 있다. 그래서 피실험자는 60일 동안 머리가 .. 2017. 4.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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