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주요 자동차 메이커의 1대당 이익 전 세계 주요 자동차 메이커 중에서 메르세데스 벤츠를 소유한 다임러가 자동차 1대를 팔았을 때 가장 많은 이익을 남기는 것으로 나타났다. 니혼게이자신문은 지난해 연간 판매대수가 100만대 이상인 주요 자동차 메이커를 대상으로 1대당 판매 이익을 조사한 결과, 독일의 다임러가 5228달러(약 59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고 보도했다. 2위는 4983달러(약 560만원)를 기록한 독일의 BMW가 차지했다. 벤츠와 BMW라는 브랜드 파워를 배경으로 한 높은 신차 판매가격이 이익과 직결되고 있다고 신문은 전했다. 다임러와 BMW의 미국 내 신차 판매가격은 평균 5만8000달러와 5만1000달러로 기타 브랜드들과는 큰 차이를 보이고 있다. 3위는 일본의 스바루(SUBARU)가 차지했다. 판매대수는 106만대에 .. 2018. 7. 2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