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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스 갬빗 - 애니아 테일러조이 밖에 안보이는 건... 내 문제겠지? 퀸스 갬빗(Queen's Gambit)은 체스 오프닝 중 하나이다. 체스 오프닝 백과사전에 D06부터 D69까지 할당되어 있다. 퀸스 갬빗은 네개의 분류로 나눠진다. 퀸스 갬빗 디클라인드(2....e6), 슬라브 디펜스(2....c6), 퀸스 갬빗 억셉티드(2....dxc4) 그리고 나머지다. 퀸스 갬빗 디클라인드는 ECO D30에서 D69까지 할당되어 있고, 퀸스 갬빗 억셉티드는 D20에서 D29, 슬라브 디펜스는 D10에서 D19고 나머지는 D06에서 D09다. 여주인공 애니아 테일러조이(Anya Taylor-Joy) 개인적인 매력이 200% 차지하는 잘 만들어진 드라마다. 개인적으로는 문화적인 공감 능력 문제인지 배우들의 내면 연기는 잘 느껴지지 않았지만 역시 볼만한 드라마다. ★★★★ (8/10) 2021. 1. 10.
정글은 언제나 맑은 뒤 흐림 더빙 저용량 구우를 다시 보니 반갑네요 ^^ 더빙은 안봤지만 다운로드 없이 쉽게 접근할 수 있어서 좋네요. 정글은 언제나 맑은 뒤 흐림 더빙 저용량 다른 더빙 애니들도 많이 있네요 ^^* 사심이 많이 들어간 평가 ★★★★(8/10) ^^ 2021. 1. 2.
런 온 일반적으로 드라마나 영화를 보면서 작가를 굳이 찾아보진 않는데 치고 받는 대사를 듣다보니 궁금해지기 시작했다. 어찌보면 드라마에서 오미주가 기선겸에게 하는 대사처럼 따라가기 힘들기도 하지만 일반적인 어법과 다른 독특한 끊어치기? 같은 흐름과 사용하는 단어가 색달라 신선함을 준다. 작가 박시현? 이 드라마가 입봉작으로 김은숙 작가 보조 작가(태양의 후예, 미스터션샤인 참여) 였다고 하네요. 음... 관련 대표작을 한 번 보려고 했는데 차기작을 기대해 봐야겠네요 ^^ 언제나 소년 같은 임시완과 오랜만에 보는 신세경의 케미가 기대가 되네요. 물론 둘이 꽁냥꽁냥 연인이 되고 시련도 있고 서단아와 이영화가 커플일테고 뭐 그렇겠지만 잘생기고 예쁜 연기자들 얼굴 보는 재미로 계속 볼 것 같네요 ^^ 4화까지 본 봐로.. 2020. 12. 25.
스위트 홈 유튜브에서 국뽕 컨텐츠를 너무 많이 봐서 스튜디오드래곤 주식에 투자를 하려했으나 생각보다 그래프가 아름답지 않아 말설이던 끝에 포기했었는데... 갑자기 주식이 껑충 뛰어 올랐고 이유를 알아보니 스위트 홈의 선전이 원동력이었다는... '정말 그렇게 대단한 건가?' 라는 의심으로 시작한 관심으로 스위트 홈을 다운받아 정주행 시작 ^^ 시간적 제한과 불량한 시청 자세로 인한 목 통증으로 인해 이틀에 걸쳐 다 보게 되었다. 음... 너무 많이 기대를 한걸까? 생각보다(사실 별 생각은 없었으나) 참신하고 조금은 어색하지만 그래도 괴물 CG 퀄러티가 볼만해서 내 평점은 ★★★★ (8/10). 벌써부터 시즌2니 몇 개국에서 1등을 했니 미국에서도 8등을 했니 등 기대감 및 바람이 섞인 기사들이 많은 걸 보니 또다시 .. 2020. 12.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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