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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가장 돈 많이 번 선수는 호날두, 1,009억원 수입 (포브스) 축구 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가 전 세계 운동선수 중 최근 1년간 가장 돈을 많이 벌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는 3일(한국시간) 호날두가 연봉과 보너스, 후원 등으로 8천800만 달러(약 1천9억원) 수입을 거뒀다고 밝혔다. 호날두는 지난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 보너스를 포함해 레알 마드리드로부터 연봉과 보너스로 5천600만 달러(약 642억원)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포브스는 또 호날두가 나이키와의 후원계약으로만 1년에 1천300만 달러(약 149억원)를 버는 등 후원으로 3천200만 달러(약 367억원) 수입을 얻었다고 봤다. 수입 2위는 스페인 프로축구 FC바르셀로나에서 뛰고 있는 리오넬 메시로, 수입 1·2위가 모두 축구에서 나왔다. 메.. 2017. 2. 3.
세계 최고 부자 포브스 400 http://www.forbes.com/forbes-400/list/ 마이크로소프트의 공동창업자인 빌 게이츠(60)가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가 발표한 미국 400대 부자 리스트에서 23년 연속 1위에 올랐다. 포브스가 4일(현지시간) 발표한 리스트에 따르면 게이츠의 재산은 810억 달러(약 89조9천억 원)로 1년 전보다 50억 달러가 늘었다. 게이츠에 이어 제프 베조스 아마존닷컴 최고경영자가 2위에 올랐다. 베조스의 재산은 1년 새 200억 달러가 불어 난 670억 달러로 작년 순위보다 2계단 올라섰다. '투자 귀재'로 통하는 워런 버핏 버크셔해서웨이 회장(655억 달러)도 작년보다 35억 달러가 늘었지만, 베조스에 밀려 15년 만에 처음으로 3위로 내려앉았다.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최고경영자(555.. 2016. 10.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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