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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워서 보는 콘서트 등 다양한 문화가 흐르는 한강 한강에서 여유로운 한때를 보내는 시민들 본격적인 봄나들이가 시작되는 4월, 어디갈까 고민된다면 멀리서 찾을 필요없이 한강으로 가자. 한강공원에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무료 공연, 전시가 매주 펼쳐진다. 호주머니 부담도 없고, 다양한 문화생활도 할 수 있으니 일석이조.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문화생활도 즐기고 봄날의 한강도 느껴보자. 이보다 더 편할 순 없다! 누워서 보는 콘서트, 눕콘 여의도 물빛무대 매주 금·토요일에는 ‘누워서 보는 콘서트(일명 ‘눕콘’)’가 저녁 7시부터 한 시간 동안 펼쳐진다. ‘눕콘’은 물빛무대 앞 둔치에 놓인 ‘빈백(몸의 움직임에 따라 자유롭게 형태가 변형되는 쿠션)’에 자유롭게 누워 공연을 즐기는 행사로, 4월 공연팀은 7일 The 메아리, 8일 아모리스, 14일 씨클래.. 2017. 4. 7.
2017년 한강 봄꽃 축제 오는 4월 1일부터 5월 21일까지 51일간 한강공원 전역에서 ‘한강봄꽃축제’가 열린다. 서울시는 4월과 5월에 걸쳐 한강 전역에 숨겨진 봄꽃 명소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프로그램과 함께 풍성한 축제를 마련했다. 올해 봄꽃은 바로 다음 주부터 개나리와 벚꽃을 한강변에서 즐길 수 있고, 4월 중순 경부터 새롭게 조성된 한강 꿀벌숲을, 5월 초중순 경에는 유채와 찔레, 마지막으로 5월 중순부터는 장미를 순차적으로 즐길 수 있다. 2017년 한강공원별 봄꽃축제 지도 ‘개나리’는 한강을 따라 난 자전거도로 주변에서 만날 수 있다. 특히 잠실대교 북단부터 중랑천 합류부(용비교)까지 이어지는 개나리 꽃길을 추천한다. 자전거로 달리다 보면 산 전체가 노랗게 물든 응봉산을 발견할 수 있다. 한강 봄꽃길 한강을 내.. 2017. 3.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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