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별 신혼여행지

 

신혼여행 예산과 준비

먼저 신혼여행을 갈 수 있는 최대 일수와 시기를 확인합니다.

여행 날짜 수와 예산에 따라 신혼여행 목적지가 정해진다고 생각해도 됩니다.

어느정도 긴 휴식을 취할사람도 있고,

일 때문에 일주일의 휴가는 어렵다는 분들도 있습니다.

예식 등으로 바빠서 신혼여행은 뒷전이 되었을때

비행기 티켓이 없다는 이야기는 자주 듣습니다.

가급적 초기에 결혼식 날짜와 신혼여행을 가는시기를 결정하도록 합니다.

시기와 기간이 정해지면 신혼 여행지 순위를 보면 가고싶은 지역과 예산을 세워두는 것도 좋습니다.

신혼여행은 언제 갈까?

  

예전에는 결혼식 직후 라는 커플이 압도적으로 많았지만,

최근에는 불과 30%에 머물고 있습니다.

결혼식 이후에 신혼여행을 가는 경우도 많아지는데

계절과 시기에 따른 가격 차이가 크기 때문이거나

베스트 시즌에 맞추고 싶다는 분들도 많이 있습니다.

 

신혼여행 예산은 얼마?

 

허니문의 시기와 기간을 결정하는 동시에 예산을 결정해야합니다.

예산에 따라서 목적이 상당히 달라지는 것을 현실적으로 몸에 와닿을 것입니다.

예를들어, 유럽과 타히티는 어느정도의 예산이 필요하지만,

아시아와 괌은 저렴한편입니다.

하와이, 칸쿤, 이집트, 뉴칼레도니아 등 또한

저렴한 예산으로 끝 마칠수 있습니다.

 

예산을 정리할 때 가장 어려운 점은 배우자가

'난 관계없어', '괜찮아 가고 싶은곳으로 가도돼' 이런말을 꺼낼 때...

그럼 200만원, 300만원, 500만원, 1000만원 등을 알려달라고 해야 됩니다.

또한 신혼 여행지 순위를 보면서 밥값, 쇼핑목록, 할 것들, 탈 것들을

포함한 예산인지도 정리하는 편이 좋습니다.

 

저렴하게 갈수있는 여행지는 역시

코타키나발루, 세부, 보라카이, 푸켓, 발리, 다낭, 괌, 사이판, 코사무이 등이 있습니다.

하지만, 발리, 푸켓, 코사무이 등 숙박에 따라서

몰디브도 갈수가 있고 하와이도 갈수가 있습니다.

즉, 항공권의 차이보다는 숙소에 따라서 달라지므로

저렴한 나라지만 실상쓰이는 금액은 그렇지가 않습니다.

 

200만원 예산이면 하와이도 갈수는 있습니다.

동남아에서 럭셔리 풀빌라를 갈수도 있습니다.

다만 하와이에 가면 쇼핑에 사용되는 예산과 음식에

약 500만원정도의 예산이 따로 쓰이기도 합니다.

또한 두바이도 갈 수는 있습니다.

다만 고급식당을 가면 한끼 식사가 100만원이 넘어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 때문에 예산을 위주로 신혼여행지 순위를 본다면

자신이 사용할 최소예산 100만원을 제외한 호텔 항공권,

100만원 대에 갈수있는곳, 200만원 대에 갈수있는곳을 찾습니다.

요즘 칸쿤이 부쩍 인기가 많은 이유는

올인클루시브 즉 모든 식사를 해결할수 있다는 장점과

많은 엑티브티(해양스포츠) 때문입니다.

즉, 추가할 예산이 많지 않다면

올인클루시브가 가능한곳을 찾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신혼여행 평균 예상 비용

  

전국 평균 500만원은 자유롭게 갈 수가 있습니다.

물론 최고급을 지향한다면 푸켓이 좋습니다.

커플이 함께 최고급 풀빌라를 다녀와도 괜찮습니다.

그러나 하와이는 도착후 사용하는 금액이 더 많이 들어갑니다.

칸쿤과 발리도 괜찮습니다.

300만원 정도면 역시 발리, 푸켓, 코타키나발루, 괌, 사이판, 오키나와 등이 있습니다.

등급을 내리면 100만원 대도 가능합니다.

물론 티켓팅을 직접 예약하고 호텔도 직접 예약하는 방법이라면

만족할 만한 예산대가 나올 것입니다.

참고로 외교부 해외안전여행 사이트에서

생각하시는 여행지의 안전상황을 확인하시고 결정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신혼여행의 목적, 취향

 

휴식을 취하는 목적과 해양 스포츠를 즐기거나

역사적인 문화를 즐기는 순위는 너무 다르게 보입니다.

때문에 자신의 여행이 휴양, 쇼핑, 문화 중

2가지 이상을 최대한 맛볼 수 있는 곳이 좋습니다.

액티브티가 좋다면, 국내에서는 할 수 없는 액티브티를 찾거나,

역사적인 문화가 좋다면 유럽여행이 좋습니다.

신혼여행지 순위

 

하와이

압도적으로 우위에 선 신혼여행지 순위 1위 지역은 하와이

최고의 허니문 여행목적지로 신혼여행지 순위에서 몇 년째 수위를 차지한

대표적인 신혼여행지로서의 명성을 다져온 하와이의 인지도는 지속될 전망이다.

 

발리

신들의 섬이라 불리는 발리는 유독 우리나라 신혼부부들의

각별한 사랑을 받아온 근거리 데스티네이션이다. 

몰디브

신혼부부들에게는 마치 로망과도 같은 환상의 휴양지로

신혼여행지 순위에서 늘 상위에 올라있는 허니문 여행목적지다.

 

유럽

유럽은 여타 다른 목적지와는 다른 개념의 허니문 여행지다. 

누구나 젊은 시절 배낭여행을 떠나고 싶은 목적지가 유럽인데

허니문을 위해서도 가장 사랑받는 목적지가 유럽이다.

 

코사무이

태국의 전통적인 강자 푸켓의 수요를 조금씩 뒤쫓고 있는

새로운 허니문여행목적지 코사무이

신혼여행지 순위에서 최근 두드러진 지역이 코사무이다.

푸켓

우리나라 여행지 중 가장 오래전부터 사랑받아 온 지역이다. 

연인 및 가족여행지는 물론 여전히 꾸준히 허니문 여행목적지의

상위에 오르고 있는 푸켓

유러피언이 즐겨 찾는 여행지 푸켓의 명성은 아직도 유효하다.

 

칸쿤

몇 해 전부터 멕시코의 유일한 휴양지 칸쿤의 인기가 치솟고 있다.

더구나 신혼부부들에게는 생소했던 중남미로의 허니문이라는 메리트가

강하게 작용하고 있는 신혼여행지 순위 상위에 랭크된 지역이 칸쿤이다.

 

기타

이탈리아

푸켓

타히티

뉴 칼레도니아

호주

모리셔스 등

 

 

신혼여행지 2인기준 예산대별 지역(숙소 등급)

 

100만원대

 

보라카이(상)

푸켓(중)

세부(상)

코타키나발루(상)

발리(중)

파타야(상)

코사무이(중)

하와이(하)

괌(중)

롬복(중)

팔라완(하)

 

200만원대

 

하와이(중)

푸켓(상,중)

발리(상,중)

 호주(중)

유럽(중)

팔라완(상)

뉴칼레도니아(중)

코사무이(상)

칸쿤(중)

 

300만원대

 

하와이(상)

푸켓(상)

뉴칼레도니아(상)

유럽(중)

산토리니(하)

사이판(상)

발리(상)

크라비(상)

칸쿤(상)

 

400만원대

 

하와이(상)

유럽(중)

칸쿤(상)

모리셔스(중)

터키(중)

코사무이(상)

팔라우(중)

피지(중)

푸켓(최상)

 

500만원대

 

하와이(상)

유럽(상)

칸쿤(상)

호주(중)

산토리니(중)

모리셔스(중)

타히티(하)

몰디브(중)

 

600만원대

 

하와이(상)

유럽(상)

호주(상)

몰디브(중)

모리셔스(중)

 

700만원대

 

하와이(상)

유럽(상)

몰디브(상)

모리셔스(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