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할 게 없는 단순한 게임인데 귀여운 펭귄을 위해 섬을 자꾸 가꿔주게 되네요 ^^
처음에는 가운데 동그란 섬만 덩그러니 놓여 있어요.
낚시터와 온천, 꽃밭, 남극기지 등등을 개발해서 복작복작해졌습니다.
타이틀이 나올 때, 화면을 터치하면 게임이 시작됩니다.
기본적인 인터페이스는 위의 사진과 같습니다.
상단에는 가진 자원과 설정 버튼, 그리고 업적, 퀘스트, 광고(!) 버튼이 있습니다.
실은 광고라기 보다는 상점인데,
상점에 들어가서 주구장창 무료 상자와 무료 보석을 얻기 위해 광고만 보다 보니...
그냥 광고 버튼이라고 인식하고 있었어요.
중년기사 김봉식을 필두로한 방치형 게임들은 각각 캐릭터나 장비를 눌러서 업그레이드 했는데,
펭귄의 섬은 아래쪽 중간에 있는 레벨업 버튼을 누르면 가진 돈에 맞게 알아서 시설 업그레이드를 합니다.
그냥 레벨업 버튼을 누르고 있기만 해도 업그레이드가 되니까 참 편리합니다.
게임을 하다 돈이 쌓여서 펭귄을 부화할 수 있게 되면,
중앙의 섬에 제일 왼쪽처럼 알 모양이 표시됩니다.
누르면 가운데의 펭귄 선택 화면으로 전환됩니다.
그리고 펭귄 창조 ^^
펭귄 창조 탭에 옆에 있는 생명체 탭을 누르면 여러 생명체를 볼 수 있습니다.
보물 상자를 열어서 얻은 생명체 카드의 수가 갖춰지면 소환할 수 있습니다.
파란색 게이지가 올라가다가 초록색으로 바뀌면 소환할 수 있는 거에요.
각 생명체는 특성을 가지고 있어서 서식지의 골드 생산량을 늘려주거나,
광고 누적 시간을 늘려주는 등, 게임 플레이를 원활하게 합니다.
제일 처음에 얻게 되는 낚시꾼.
열심히 낚시를 합니다.
낚시꾼 외에도 남극기지 펭귄은 두터운 점퍼를 입고서 장작을 패고,
다른 펭귄들은 모닥불에 모여서 몸을 녹이기도 하구요,
광부는 곡괭이를 들고 돌을 캡니다.
온천에서 배영하는 친구들도 있어요 ^^
이 외에도 갈매기 조련사라든지, 놀이공원이라든지 별의 별 것들이 다 튀어나옵니다.
그냥 게임을 켜놓고 얘들이 노는 걸 보는 것만으로 왠지 힐링이 되네요 ^^
마지막으로 광고를 보면 소환되는 혹등고래!
물 위로 튀어오르곤 입수하면서 돈을 주고 갑니다.
펭귄의 매력에 빠져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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