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세계 생활 물가 순위에서 서울은 6위다 서울의 물가지수가 7년전에 비해 44단계나 뛰어올랐다. 서울은 일본의 도쿄, 오사카와 함께 전 세계에서 생활필수품이 가장 비싼 곳이 됐다. 서울에서 살아가는 데 드는 비용이 전 세계에서 6번째로 비싼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 경제주간지 이코노미스트 산하 경제분석기관인 '이코노미스트 인텔리전스 유닛'(EIU)이 21일(현지시간) 발표한 지난해 '세계 생활비지수' 보고서에 따르면 서울은 전 세계 133개 도시 가운데 6위의 물가 수준을 기록했다. EIU의 이 보고서는 식음료품과 의류, 주거 등 160여개 품목 상품·서비스를 바탕으로 세계 생활비지수를 비교한다. 그 결과 싱가포르가 4년 연속으로 생활비 물가 최고 도시로 기록됐으며, 홍콩이 직전해(2015년)에 이어 지난해에도 2위에 올랐다. 스위스 취리히는 1.. 2017. 3. 2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