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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성주가 압도적으로 지지한 후보는 홍준표였다. '사드 배치'가 되고 있는 경북 성주군이 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를 56.2%의 지지율로 압도적인 지지를 보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홍 후보에 이어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18.1%로 2위를 차지했다.안철수 국민의당 후보는 12.0%, 유승민 바른정당 후보가 6.9%, 심상정 정의당 후보는 5.7%를 기록했다. 이 같은 결과에 네티즌들은 의아하게 받아들이고 있다.'사드 배치'를 격렬하게 반대하고 있는 성주군에서 왜 이를 주도한 자유한국당을 지지하느냐는 것이다. 그럼에도 사드 배치를 반대하는 성주군에서는 문재인 정부가 이를 해결해 줄 것을 기대하고 있다. 경향신문에 다르면 이석주 소성리 이장(62)은 “최선이 아닌 차선의 결과가 나온 것 같다.그나마 다행이라고 생각한다”면서 “더불.. 2017. 5. 10.
홍준표가 떠나는 길 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가 경남도지사를 물러나는 날에 펼쳐진 광경은 하나의 영화다. 그가 눈물을 보이고 떠나던 날(10일). 떠나는 길 위로 하얗고 아름다운 물체가 내렸다. 하필 벚꽃이 슬슬 떨어지는 계절. 동료 중 하나는 이 사진을 보고 '아름다운 봄날에 열린 장례식 같다'고 표현했다. 그러나 이 물체는 꽃잎보다 심오한 것. 부패를 막고, 미각을 더하고, 사람을 살리고, 세상을 널리 이롭게 하는 소금이다. 그냥 소금도 아니고 하도 커서 맞으면 아플 것 같은 대왕 소금으로 보인다. 그러나 악플은 읽지 않는 홍 후보님의 정신력이라면 충분히 축복으로 받아들일 수 있을 것이다. 한편, 홍 후보가 떠나는 길에 이같이 아름다운 장면을 연출한 제작진은 경남 시민단체 회원들이라고 한다. 한겨레에 따르면 경남 시민사회단.. 2017. 4. 10.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선후보 클라스 ... 정말 손석희 앵커의 말처럼 판단은 시청자에게 맡깁니다. ... 2017. 4.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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