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SK텔레콤이 '포켓몬 고'와 손을 잡았다 SK텔레콤이 국내 이동통신사 중 최초로 '포켓몬고'를 공동개발한 나이앤틱, 포켓몬코리아와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해 오는 21일부터 공동 마케팅을 진행한다. 계약기간은 1년이다. 이번 파트너십 체결에 따라 21일부터 전국의 4000여개 SK텔레콤 T월드 매장이 포켓스톱과 체육관으로 바뀐다. 포켓스톱은 게임 내에서 포켓몬을 잡기 위해 필요한 '포켓볼'을 무료로 획득하는 장소이며 체육관은 이용자간 대결을 펼치는 곳이다. 이에 따라 SK텔레콤 매장 중심으로 유동인구가 늘어날 가능성이 높아질 전망이다. 게임 진행에 필요한 아이템을 얻기 위해 매장 근처를 방문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면 자연스럽게 집객이 가능하다는 것이 SK텔레콤의 분석이다. 단순히 매장 주변으로 유동인구를 늘리는 것 외에 실제 경쟁사에서 고객을 확보하기.. 2017. 3. 2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