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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시사

정찬성 3년 6개월만에 복귀전 UFC 패더급 1라운드 KO 승 vs. 버뮤데즈

by nGroovy 2017. 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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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좀비' 정찬성이 3년 6개월 만의 UFC 복귀전에서 데니스 버뮤데즈에게 1라운드 2분27초 만에 승리했다.

 

정찬성은 5일(한국시간) 미국 휴스턴 도요타 센터에서 열린

버뮤데즈와의 UFC 파이트 나이트 104 메인이벤트 페더급 매치에서 1라운드 KO승을 거뒀다.

 


정찬성은 1라운드가 시작되자 왼발킥으로 기선제압에 나섰다.

이에 버뮤데즈 역시 킥으로 맞섰다.

버뮤데즈가 적극적으로 나서자 정찬성이 틈을 파고 들며 테이크다운을 시도했다.

하지만 곧이어 버뮤데즈에게 안면을 허용해 한 차례 위기를 맞았다. 


정찬성은 버뮤데즈를 도발하면서 케이지 몰아부쳤다.

이어 기습적인 라이트로 압박했다. 기회를 포착한 정찬성은 곧바로 라이트 어퍼컷을 시도했다.

정찬성의 펀치를 맞은 버뮤데즈를 그대로 주저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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