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아버지가 이상해 등장인물 소개

Posted by nGroovy
2017.03.04 20:20 영화|드라마|애니


편성 : KBS2 (토, 일) 오후 07:55

연출 : 이재상

극본 : 이정선

홈페이지



기획의도


고단한 한주를 마감하고

노곤한 몸을 늘어뜨리고 아무 생각 없이 보다 보면,

눈길이 가고 공감 가고 유쾌한 즐거움과 소박한 감동도 느껴지는 드라마. 

가끔은 조금 모자라기도, 조금 넘치기도 하는 캐릭터들이

자꾸만 궁금해지고, 자꾸만 보고 싶어지는 드라마.

가랑비처럼 살포시 젖어들다 종래는 흠뻑 빠져들게 되는,

드라마가 끝나면 문득 

바로 옆의 가족이 고마워지고,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안부 전화를 걸고 싶게 하는 드라마.

이 드라마의 기획의도다.






등장인물



변한수 (cast 김영철)


변두리동네 아빠분식 사장님. 

평생 일터와 집만 알고 산 근면성실한 가장.

자타공인 자식바보, 아내바보다.

이 가족밖에 모르는 남자에게

죽을때까지 세상에 말할 수 없는 비밀이 있다.




나영실 (cast 김해숙)


변씨집안 1남 3녀의 어머니이자, 변한수의 아내이며,

남동생 가족, 어머니까지 떠안고 있는 집안의 실세다.

착하고 고지식한 한수에게 평생 지고가야 하는 무거운 비밀을

품게 했지만 잘 자라 준 자식들을 보고 있으면

그 선택에 후회는 없다.




차정환 (cast 류수영)


K방송사 예능국 PD.

엘리트코스만 밟고 살아온 그에게 방송국은 시련 그 자체. 

매주 최저시청률을 갱신하는 자타공인 ‘마이너스의 손’이다.

이 와중에 재회한 첫사랑 변혜영은 여전한 매력으로

정환을 열받게 한다. 8년 전 이별의 이유나 알자고 덤볐다가

혜영에게 다시 열렬히 빠져들지만 기센 엄마의 외동아들인

정환에게 결혼은 어쩐지 부담스러운데...




변혜영 (cast 이유리)


변씨 집안 둘째.

자칭 개룡녀(개천에서 용 된 여자),

잘 나가는 대형로펌 <해온>의 변호사.

자기중심적이고 냉정한 독설가지만 결정적 순간에는 내색 않고

나서서 문제를 해결하는 쎈 언니다.

대학시절 철없이 사랑하고 매몰차게 돌아섰던 차정환을 재회하며

결혼생각은 1도 없던 그녀의 인생이 전환점을 맞는다.




안중희 (cast 이준)


미국에서 자라 한국에서 데뷔한 아이돌 출신 연기자.

비주얼은 정상급 연예인이지만 12% 부족한

연기력 때문에 미니시리즈 주연은 요원하다.

잊혀졌던 중희의 발연기를 악마의 편집까지 해서 방송 내보내주신

차정환PD놈 덕분에(?) 간만에 포털 검색어 1위도 차지하고,

간만에 그토록 바라던 미니시리즈 주연도 들어왔는데

父子의 감성을 몰라서 짤릴 위기에 처한다.

일평생 만난 적도 없이 내 인생 망치는 아버지란 사람,

찾아야 겠다!!!




변미영 (cast 정소민)


뭐하나 내세울 거 없는 셋째 딸. 

그나마 착한 품성, 좋은 먹성, 타고난 골격이 장점이다.

비만과 백수라는 굴욕의 날들을 청산하고,

유명 엔터회사 <가비>에 인턴으로 입사하는 기적을 시전 했지만

고교시절 미영을 왕따 시켰던 동창 김유주가 상사인데다,

왕싸가지 안중희까지 담당하라니...

이제 겨우 꽃 피려는 미영이 인턴생은 무사할 수 있을까?






차규택 (cast 강석우)


정환의 아버지.

작년에 신문사 퇴직 후,현재 제 2의 인생을 모색중이다. 

원래도 관심없던 아내에게 새롭게 관심이 갈 일도 없고,

반려견 ‘치코’만이 유일한 마음의 위안이다.

남은 인생도 이렇게 무의미하게 살아야 하나?

이혼은 이제와 번거롭고.. 졸혼 하고 싶다.




오복녀 (cast 송옥숙)


정환의 엄마. 철없고 질투 많은 부잣집 마나님.

평생 남편을 사랑했지만 남편에게 무시와 면박만 받고 살았다.

이 설움, 하나뿐인 아들 정환은 알아주려나 했는데...

애지중지 키운 아들놈도 내가 싫다는 여자앨 만나 <결혼인턴제>

어쩌고 하며 속을 뒤집어 놓고 그 와중에 남편은 <졸혼>을 하잔다.

왜? 도대체 내가 뭘 잘못 했는데 모두들 날 떠나려고만 해?




변준영 (cast 민진웅)


변씨집안 장남. 5년째 9급 공무원 시험을 준비 중 이다.

사람 좋고 엉뚱하지만 전형적인 스몰에이 소심남. 

미영의 동창인 김유주와 남몰래 열애중이다. 

우리 주님이랑 결혼하고 싶은데 무슨 일인지

착한 동생 미영이가 반대한다.




김유주 (cast 이미도)


대형엔터 <가비> 아트팀 과장.

내가 고등학생 시절 좀 따돌렸던 돼지 변미영이

우리 <가비>에 인턴으로 입사를 했네?!

개나 소나 들여 보냈대니? 대놓고 괴롭히고 무시해준다.

미영이가 결혼을 약속한 내 남자친구 준영의

동생이라는 걸 알기 전까지.




변라영 (cast 류화영)


천방지축 무개념 막내딸.

미모 하나 믿고 날로 사는 뇌순녀.

구민센터 계약직 요가강사로 일하고 있다.

세상 남자는 내가 만났던 남자, 그리고 앞으로 만날 남자로 나뉜다.

세상에 나한테 반하지 않을 남자?! 그런 남자는 없어!!

...근데 쟨 뭐야??




박철수 (cast 안효섭)


뼈대있는 기업의 큰아들. 하지만 집을 뛰쳐나와

축구코치의 꿈을 이루기 위해 고군분투 하고 있다.

구민회관에서 유소년 축구 코치로 일하며

꿈을 향해 전진하고 있는데...?

어디로 튈지 모르는 ‘축구공’같은 라영에게 잘못 걸렸다.




김말분 (cast 박혜숙)


4남매의 외할머니. 영실과 영식의 어머니.

맏딸 영실을 기둥삼아 살아온 처지지만

그래도 역시 아들사랑이 최고!

며느리 보미와는 밉다가도 죽이 맞는 고부사이다.




나영식 (cast 이준혁)


영실의 늦둥이 남동생. 

사람은 좋은데 현실감이 많이 떨어진다.

큰조카 준영과 단짝으로 누나 영실의 한숨과 고뇌를 부른다.




이보미 (cast 장소연)


영식의 처.

현실감 없는 남편덕에 현실감 충만하다.

염치는 없지만 나름의 원칙은 있다.

동네 단기 알바란 알바는 모두 내 차지! 

들유들 은근슬쩍 시어머니 잡는 며느리지만 체면은 세워드린다.




나민하 (cast 정준원)


영식과 보미의 아들.

전교 1등의 숨기고 싶은 비밀 한 가지는?!

똑똑하고 야무지기가 엄마 아빠보다 낫다.

신고
이 댓글을 비밀 댓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