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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리본을 닮은 구름 세월호가 수면 위로 모습을 드러낸 23일,한 장의 사진이 소셜 미디어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감동으로 물들였다. 이 사진은 다음카페 '이종격투기'의 회원 '불공평하다'가 공개한 것으로,이 유저는 원주에서 사진을 찍었다고 전했다.이 유저에 따르면 저 구름은 찍은 지 얼마 안 돼서 사라졌다. 2017. 3. 23.
너희들에게도 우리에게도 우리나라에게도 봄이 왔습니다. 김용민의 그림마당 너희들에게도 우리에게도 우리나라에게도 봄이 왔습니다. 2017. 3. 23.
우리나라는 3권분립(三權分立)... 맞아? 김용민의 그림마당 3권분립 (三權分立) 국가권력의 작용을 입법·행정·사법의 셋으로 나누고,이를 각각 별개의 독립된 기관에 분담시켜 상호간에 견제와 균형을 유지하게 함으로써국가권력의 집중과 남용을 방지하려는 정치조직의 원리. 우린 이미 배웠는데... 상식과 정의를 의심하는 우리 나라가 아니었으면 좋겠네요. 2017. 3. 22.
세습된 '신화'와 '왕정'의 종언... 김용민의 그림마당 독재자의 딸을 다시 대통령으로 뽑는 이상한 나라로 비춰졌었습니다. 그래도 우리 국민은 그녀가 생각하는 왕좌에 그녀를 앉혔습니다. 국민은 그때보다 조금 더 성숙해졌고 이제 또 선택을 해야합니다. 부디 이번엔 후회없는 선택을 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2017. 3. 21.
SK텔레콤이 '포켓몬 고'와 손을 잡았다 SK텔레콤이 국내 이동통신사 중 최초로 '포켓몬고'를 공동개발한 나이앤틱, 포켓몬코리아와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해 오는 21일부터 공동 마케팅을 진행한다. 계약기간은 1년이다. 이번 파트너십 체결에 따라 21일부터 전국의 4000여개 SK텔레콤 T월드 매장이 포켓스톱과 체육관으로 바뀐다. 포켓스톱은 게임 내에서 포켓몬을 잡기 위해 필요한 '포켓볼'을 무료로 획득하는 장소이며 체육관은 이용자간 대결을 펼치는 곳이다. 이에 따라 SK텔레콤 매장 중심으로 유동인구가 늘어날 가능성이 높아질 전망이다. 게임 진행에 필요한 아이템을 얻기 위해 매장 근처를 방문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면 자연스럽게 집객이 가능하다는 것이 SK텔레콤의 분석이다. 단순히 매장 주변으로 유동인구를 늘리는 것 외에 실제 경쟁사에서 고객을 확보하기.. 2017. 3. 20.
인피니티 Q30 사전 계약 실시 기본가 3840만원 인피니티 코리아가 이달 20일부터 Q30S 2.0t 사전계약을 실시한다. 인피니티 Q30은 스타일리시한 디자인과 파워풀한 퍼포먼스, 그리고 동급 최고 수준의 감성품질로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젊은 고객층을 겨냥했다. 외관은 쿠페와 SUV의 장점을 결합했으며, 더블아치 그릴과 초승달 모양 C 필러 등 인피니티 시그니처 디자인 요소가 곳곳에 더해졌다. 실내 역시 유동적인 비대칭 라인을 적용해 세련된 느낌을 완성시켰다. 파워트레인은 최고출력 211마력(ps), 최대토크 35.7kg·m의 2.0 가솔린 터보 엔진과 7단 듀얼클러치가 결합됐다. 여기에 스포츠 서스펜션과 전동식 스티어링 시스템 등을 통해 뛰어난 승차감과 핸들링, 날렵한 주행성능 등을 만족시킨다. 국내 판매 가격(VAT 포함)은 3840만원.. 2017. 3. 20.
장년층 일자리…3월말부터 모집 사회공헌 일자리는 50+세대가 그간의 사회적 경험과 전문성을 살려 은퇴 후에도학교, 마을, 복지시설 등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하고 소정의 활동비를 지원받는 사업으로,매월 57시간을 기준으로 월 45만 8,000원의 활동비가 지원된다. 올해는 특히 전년보다 예산 및 참여인원을 대폭 확대하고 시 정책 연계 및 관련단체 협의를 통해 발굴된4개 영역 일자리 ①사회서비스형 ②세대통합형 ③당사자지원형 ④사회적경제 등을 제공한다. 참여자는 20개 사업유형에 따라 3월 말부터 수시로 모집될 예정이며,서울지역 만50세 이상 67세 이하의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서울시 50+포털 또는 50+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며,홈페이지에서 양식을 다운받아 이메일(boram@seoul50plus... 2017. 3. 20.
우리 좀 품위있게 살려고 노력하면 안될까? 김용민의 그림마당 민주주의니까 누구나 자신의 의견을 말할 수 있는 자유가 있으니까 자신과 생각이 다르다고 해서 무시하면 안돼니까 소수의견을 존중할 수 있어야 하니까 그래도... 우리 좀 품위있게 살려고 노력하면 안될까? 2017. 3.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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