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인천공항 캡슐호텔 다락 휴(休) 운영 인천국제공항에도 '캡슐호텔'이 문을 열었다. 국토교통부와 인천국제공항공사는 20일 인천공항 교통센터 1층에서 1인용 초소형 호텔인 캡슐호텔 '다락 休(휴)'를 운영하기 시작했다. 국내에 처음으로 등장하는 이 캡슐호텔은 24시간 운영하는 인천공항 내 환승객과 심야 여객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개발됐다. 국토부 관계자는 "환승 경쟁력을 높이고 지방여객의 접근성을 높인다"는 사업 취지를 밝혔다. '다락 休(휴)'는 공항 교통센터 1층 동·서편에 각 30개 실, 총 60개 실로 마련됐다. 객실 종류는 싱글베드+샤워 타입, 더블베드+샤워 타입, 싱글베드 타입, 더블베드 타입 등 4가지다. 일반적인 '캡슐호텔' 개념에 부합하는 베드 타입 이용 고객은 공용 샤워룸을 이용하면 된다. 객실 크기는 싱글베드+샤워 타입이 6.. 2017. 1. 3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