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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월 국산차 판매량 국내 완성차 5사(社)가 지난 1월 한 달간 내수 시장에 전년대비 0.1% 감소한 10만6210대를 판매했다. 현대기아차가 나란히 9%대 감소세를 보인 가운데, 한국GM과 르노삼성, 쌍용차 등이 국산차 판매 실적을 만회했다. 현대차는 지난달 내수 시장에서 작년보다 9.5% 감소한 4만5100대를 기록했다. 그랜저(구형 포함, 1만586대)와 포터(7860대)를 제외한 주력 모델 대부분이 두 자릿수 판매 감소세를 기록했다. 1월 아반떼는 전년대비 27.6% 하락한 5064대를, 쏘나타는 35.6% 떨어진 3997대를 각각 기록했다. 엔트리카 시장에서 B세그먼트 SUV가 인기를 얻으며, 아반떼를 포함한 준중형 세단 판매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쏘나타의 경우 르노삼성 SM6와 쉐보레 말리부 등 강력한 경쟁모델.. 2017. 2. 2.
나무인간 병 첫 여성 의심환자 발견 여성으로서는 처음으로 피부가 나무껍질처럼 변하는 이른바 '나무인간병'에 걸린 것으로 의심되는 환자가 방글라데시에서 발견됐다. 1일 영국 BBC 방송과 AFP 통신 등에 따르면 방글라데시 북부 네트로코나 지역 농촌에 사는 사하나 카툰(10·여)은 4개월 전부터 코와 귀, 턱 등에 나무껍질 모양의 사마귀가 자라기 시작했다. 최근 카툰을 진찰한 다카 의과대학병원은 카툰이 '사마귀양 표피이형성증'(Epidermodysplasia Verruciformis)에 걸린 것으로 보고 조사를 계속하고 있다. 지난달 30일 방글라데시 다카 의과대학병원에서 이른바 '나무인간 병'에 걸린 것으로 의심되는 사하나 카툰(왼쪽)이 아버지와 침상에 앉아 있다. 사마귀나 반점을 일으키는 인유두종 바이러스(HPV)에 유전적으로 극도로 취.. 2017. 2. 1.
반기문님 무엇을 가리기 위한 빅텐트인가요? 김용민의 그림마당 진보 보수를 아우른다고 빅텐트라 하신거 아닌가요? 결국 정치는 돈이며 처세를 잘 못하셔서 돈줄을 못 찾으신 듯 하네요. 대선출마를 안하신다고 하시니 국가를 위해 이제까지 해오신 결심중에 가장 잘 하신 결정인 듯 합니다. 촛불이 변질이 된것이 아니라 반기문님께서 변질된 눈을 가지신 거 아닌가 싶네요. 2017. 2. 1.
우리나라 노동시간이 오히려 늘었다 정부가 세계 최장 수준인 우리나라 노동시간을 줄이겠다고 공언했지만,최근 수년 새 노동시간이 오히려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한국노동사회연구소의 '노동시간 실태와 단축 방안' 보고서에 따르면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중 연간 노동시간이2천 시간을 넘는 나라는 우리나라와 멕시코, 그리스뿐이다. OECD에 보고된 우리나라의 연간 노동시간은 2천100시간을 넘어OECD 평균(1천766시간)보다 무려 400시간 가까이 길다. 정부는 이 같은 세계 최장 수준의 노동시간을 줄이기 위해연간 노동시간을 점진적으로 줄여 2020년까지 1천800시간으로단축하겠다는 계획을 2011년 내놓았다. 하지만 이 같은 정부의 발표는 '공염불'에 지나지 않았던 것으로 드러났다. 보고서에 따르면 통계청 경제활동인구조사에서 .. 2017. 1. 31.
포켓몬 고 일 이용자 500만명 위치기반(LBS) 증강현실(AR) 게임 '포켓몬고'가 국내 출시 닷새째 500만명이 넘는 이용자를 끌어모으며 흥행 열기를 이어갔다. 29일 앱 분석업체 와이즈앱이 국내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사용자 1만7천400명을 대상으로 표본 조사한 결과 설 당일인 지난 28일 524만명이 포켓몬고를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대별로 보면 아래와 같다. 10대 184만명(35%) 20대 174만명(33%) 30대 95만명(18%) 40대 57만명(11%) 50대 이상 15만명(3%) 포켓몬고 이용자는 출시일인 지난 24일 291만명, 25일 384만명, 26일 428만명, 27일 490만명으로 꾸준히 늘어왔다. 설 연휴를 맞아 여가를 즐기려는 이용자가 꾸준히 유입된 것으로 분석된다. 국내 포켓몬고 설치자는 총 711만.. 2017. 1. 31.
데자뷰? 미국도 망가져 가는구나 김용민의 그림마당 데자뷔(Deja-vu)는 최초의 경험인데도 이미 보거나 경험한 적이 있다고 느끼게 되는 심리상태로,우리말로는 '기시감(旣視感)'이라고 한다. 하는 짓은 분명 다른데...결과가 예상되는 건... ^^; 호랑이 굴에 들어가도 정신만 차리면 살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아니 살아야죠 다른 길은 없습니다. 나라 안팎, 가정 경제가 힘들어도남탓할 여유는 없습니다. 정신 차리고 난국을 이겨나갑시다 ^^* 2017. 1. 31.
토트넘 손흥민 멀티골 vs 4부리그 위컴 손흥민(토트넘)이 한 경기에서 멀티골을 터트렸다. 설 연휴에 열린 위컴비 원더러스(4부리그)와의 경기에서 결승골을 포함 2골을 넣은 손흥민은 한국 팬들을 위한 세배 세레모니를 선보이기도 했다. 손의 활약을 발판삼아 토트넘은 16강에 진출했다. 손흥민은 29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화이트 하트 레인에서 열린 잉글랜드 축구협회(FA)컵 32강 위컴비와의 경기에서 막판 극적인 결승골을 터뜨리며 팀의 4-3 승리를 이끌었다. 두 골을 먼저 내준 토트넘은 이후 끈질긴 추격을 통해 3-3 동점까지 쫓아갔다. 주심이 배정한 6분의 추가시간 중 마지막 몇 초를 남기고 페널티 지역 왼쪽에서 공을 잡은 손흥민은 반대편 골대를 보고 오른발 슈팅했다. 수비수에게 맞은 공은 그대로 골망을 흔들었다. 손흥민은 결승골을 넣은 후 .. 2017. 1. 29.
반기문 지지율 6% 하락, 문재인과 격차 벌어져 데일리안이 의뢰해 여론조사기관 알앤써치가 무선 100% 방식으로 실시한 1월 넷째주 정례 대선주자 여론조사에서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 34.8%,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 18.0%, 이재명 성남시장 9.3%,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7.0%, 안철수 국민의당 전 대표 6.3%, 안희정 충남지사 5.8를 각각 기록했다. ⓒ알앤써치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이 대권주자 여론조사에서 지지율이 크게 떨어졌다. 10년간의 유엔 사무총장 임기를 끝마친 뒤에 지난 12일 귀국하면서 본격적인 대선행보를 선언한 후에 가졌던 여론조사에서 2주 만에 하락세를 보이면서 전략 수정이 불가피해졌다. 특히 야권 선두주자이자 여론조사 1위를 달리고 있는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와의 격차가 다시 2주만에 벌어졌다. 반 전 총장.. 2017. 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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