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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시사

세습된 '신화'와 '왕정'의 종언...

by nGroovy 2017. 3.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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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의 그림마당



독재자의 딸을 다시 대통령으로 뽑는 이상한 나라로 비춰졌었습니다.


그래도 우리 국민은 그녀가 생각하는 왕좌에 그녀를 앉혔습니다.


국민은 그때보다 조금 더 성숙해졌고


이제 또 선택을 해야합니다.


부디 이번엔 후회없는 선택을 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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