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로민저 핵심 역량 67가지 및 설명 (영문) Lominger Standard 67 Competencies and Related Descriptions 1) Action Oriented Enjoys working hard; is action oriented and full of energy for the things he/she sees as challenging; not fearful of acting with a minimum of planning; seizes more opportunities than others. 2) Dealing With Ambiguity Can effectively cope with change; can shift gears comfortably; can decide and act without having the to.. 2021. 10. 27.
footprint와 handprint 미래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 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에 대해 책임 보다 리더십을, 피해를 피하기보다는 치유에 더 중점을 두고 있다. 세계 유수의 브랜드들은 그들이 가이드하고 긍정적인 행동을 취할 수 있는 프레임워크를 찾고 있다. 부정적인 영향을 추적하고 보고하는 데 있어 점점 더 정교하고 광범위한 도구를 제공받았으나, 반면에 유익한 영향을 측정하는 방법에 대한 미적분과 명확한 개념조차 부족하다. 제품의 발자국(footprint)은 제품의 전체 공급망과 수명 주기 동안 방출된 오염의 모든 부정적 영향과 소비된 자원의 총합입니다. 모든 제품 뿐만 아니라 산업화된 국가의 모든 시민들의 삶에서도 매일 발자국이 있습니다. 그러나 상품과 서비스를 생산하고 소비하는 것 외에.. 2021. 2. 17.
Available to Promise(ATP), Capable to Promise(CTP), Profitable to Promise(PTP) 우리는 고객과의 납기 약속에 왜 관심이 많을까요? 그 이유는 3가지로 요약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첫째, 납기 약속을 통해 제조 및 유통을 고객 수요와 동기화 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재고에 묶인 운영 자본(working capital)을 줄일 수 있습니다. 즉, 재고를 줄일 수 있다는 뜻입니다. 둘째, 기존 고객의 만족도를 높이면서 동시에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 할 수도 있습니다. 셋째, 회사는 진보된 납기약속 체계를 경쟁 업체와 차별화된 강점으로 가져갈 수 있습니다. 1. Available to Promise(ATP) : "Can I take the Order?" Available to Promise는 1980년대 도입된 개념입니다. 우리나라말로 '약속가능재고(수량)' 이라고 하며 영업 담.. 2021. 2. 5.
택트타임 / 사이클타임 / 리드타임 (Takt Time / Cycle Time / Lead Time) Takt Time(택트타임) : 제품 한 개를 생산하는데 필요한 시간 Takt Time = 작업 가능한 생산 시간 / 필요 생산 수량 Eg, 하루 100시간 동안 100개의 제품 생산을 요구할 시 = 100시간 / 100개 = 1시간 Cycle Time(사이클타임) : 단위공정 한 단위를 완성하는데 걸리는 시간, 원자재의 투입부터 완성까지의 시간 Cycle Time = 순 생산 시간 / 순 생산 시간 동안 생산된 수량 Eg, 100시간을 들여 100개 생산 = 100시간 / 100개 = 1시간 Lead Time(리드타임) : 주문이 접수된 후 고객에게 배송될 때까지의 시간 Lead Time = 주문 납품 시간 - 주문 접수 시간 Eg, 2021년 1월 4일 주문 접수 후 2021년 1월 7일 납품 완료 .. 2021. 1. 7.
퍼스트마일, 라스트마일, 엑스트라마일 1. 퍼스트 마일(first mile) : ‘생산지에서 출발해서 물류 보관 창고까지’의 구간을 의미합니다. 예를 들어 온라인 판매 셀러가 상품을 판매하길 원하는 경우, 일정한 재고를 물류창고에 전달하거나 또는 발주 및 생산된 상품을 곧장 보관 장소까지 보내게 되는데요. 이렇게 들어간 상품이 판매전에 물류창고에 적재되기 전 물품의 이동을 퍼스트 마일 구간이라고 합니다. 과거 기업들은 이렇게 재고를 쌓아두고 주문이 들어올 경우, 신속하고 빠르게 확보된 제품을 판매하기 원했기 때문에 중소 보관창고를 구비하고, 어떻게 대리점이나 중간 물류창고로 물품을 보낼지를 집중했습니다. 왜냐하면 그 뒤에 있는 라스트 마일 배송은 주로 협업하는 배송업체의 몫이었기 때문이죠. 재고 관리까지만 진행이 되면 그 보관창고가 위치한 .. 2020. 10. 24.
버킷 리스트 몇 번 끄적여 봤는데... 적으면서도 큰 동기부여나 실천의 의지가 박약했던 기억이 ^^; 내게 꿈이 있었던가? 어릴적 꿈은 뭐였지? 나는 내가 꿈꿔오고 바랐던 것들을 얼만큼이나 이루었을까? 나의 바람은 로또 당첨 만큼이나 허무맹랑했던 것일까? 다시 한 번 버킷리스트를 적어본다. 좋은 사람들과 멋진 경험을 나누고 성취감을 맛볼 수 있는 도전을 해야함을 알지만... 역시 목록 작성부터 쉽지 않구나 ^^; 적어도 노력하는 오늘의 내가 부끄럽지 않은 내일의 내가 되어보자 (‘_^)v 2018. 10. 17.
익숙한 것에서 벗어나기 어렸을 적엔 뉴스만 좋아하고 정치 얘기만 하시는 어른들이 이해가 되지 않았는데... 요즘 내가 그러고 있다 ^^; ‘만화가 더 재미있는데... 왜 어른들은 만화를 좋아하지 않지? 이해가 안돼’라고 되뇌었을 어릴적을 떠올려 보니 누군가 지금의 나에게 똑같은 말을 하고 있는 듯 하다. ‘세상엔 재미있는 것들로 가득한데 왜 매일 똑같은 일상만 되풀이 하고 새로운 것을 찾지 않지?’ 세상의 인생의 즐거움을 1밖에 모르고 사는 것같은 오늘 익숙하고 당연하다고 생각되는 것에서 벗어나야 함을 절실히 느끼고 있다. 아직은 머리로만 ^^; 빠삐용이 부인하지 못했던 그 죄를 나도 부인하지 못할 듯 하니... 열심히 찾고 노력하자 (‘_^)v 2018. 10. 17.
오션 클린업 CEO 보얀 슬랫(Boyan Slat)의 지구적 생각과 행동 우리는 개인과 나라와 민족의 일원으로 생각하고 살아갑니다만 엄연히 지구의 일원이기도 합니다. 네덜란드의 비영리단체 ‘오션 클린업(Ocean Cleanup)’의 창립자이자 CEO인 젋은 청년 보얀 슬랫(Boyan Slat)은 우리에게 지구적 생각과 행동에 대해 생각하게 합니다. 보얀 슬랫은 16살 때 그리스로 가족여행을 떠나 바다에서 다이빙을 즐기던 중 비닐봉지가 물고기보다 더 많다는 것을 발견합니다. 뭔가 잘못되고 있다고 느낀 그는 ​‘왜 아무도 이걸 치우지 않는 걸까?(Why can’t we just clean it up?)’라는 의문을 갖게 되죠. 밤낮으로 쓰레기를 치우는 방법을 고민하던 그는 자신이 개발한 ‘수거 장치’를 이용해 쓰레기를 없애겠다는 아이디어를 떠올립니다. 그것이 바로 ‘오션 클린업(.. 2018. 7. 26.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