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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 모리스와 로렌 불렌은 전 세계를 여행하며 사는 커플이다.
다른 일을 하지 않고, 여행만 하며 살 수 있을 만큼 돈이 많았던 건 아니다.
인스타그램을 통해 ‘돈을 버는 여행’이 가능해진 것이다.
‘보어드판다’의 소개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해 3월 피지에서 처음 만났다.
이후 그들은 함께 여행을 다니며 자신들의 모습을 찍었고, 이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공개했다.
이들의 아름다운 여행 사진들이 인기를 얻으면서 그들은 인스타그램의 유명인사가 되었다.
이 커플은 각각의 계정을 운영하는데, 잭 모리스는 약 2백만명,
로렌 불렌은 약 120만명의 팔로워를 기록하고 있다.
이들의 인스타그램이 유명해지자, 수많은 브랜드와 여행전문기업들이 협찬을 자청하고 나섰다.
포스팅된 사진 1장당 최고 1만 달러가 넘는 돈을 받는데, 3천 달러 이하로는 거래하지 않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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