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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지가 쌓이고 있던 닌텐도 스위치를 켜 오랜만에 체험판 구경을 했는데요. 그 새 새로나온 게임이 보여 일단 무조건 다운로드 ^^
'이사 가는 게임인가?' 별다른 기대없이 시작했는데...
첫 느낌은 조그만 조이콘으로 조작하기가... 이건 내 손의 문제일까? ^^;
간단한 튜토리얼을 끝내고 홀리네 집 도전!
막 집어 던지고 뛰어다니고 시간이 째깍째깍하니 소리도 지르고 ㅎㅎㅎ 재밌긴 한데 끝나고 나니 손에 쥐가.... ㅠㅜ
그리고 음... 처음이라 그런지 시간내에 끝내기가 쉽지 않네요.
손가락이 버틸때까지 몇번이고 도전해서 클리어하니 왜니 모를 뿌듯함이 ^^;
나중에 알았지만 게임 난이도 조정이 되네요. 그냥 실력에 맞게 즐길 수 있는 난이도로 설정해서 같이 하는 사람들과 즐기면서 게임하면 좋을 듯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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