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미란다커 약혼자 에반 스피겔 IPO 대박 6조원대 부호 등극 스냅챗의 모기업 스냅이 기업 공개 첫날 거래에서 무려 책정 가격보다 44%가 높은 24.48달러에 거래를 마쳤다.2012년 페이스북 이후 최고의 기업공개(IPO)를 성공시킨 것이다. 이로써 스냅의 두 공동창업자는 6조원대 부호에 등극했다.이날 뉴욕증시에 등장한 에번 스피걸 CEO와 보비 머피 CTO는 각각 스냅의 주식 20%(2억2300만 주)를 소유하고 있다.지난해 말 스냅의 주가를 16.33달러로 평가했을 당시 스냅의 기업가치는 210억 달러 가량으로,두 사람은 4조2000억 원 대의 억만 장자가 될 것으로 예측됐다. 스냅 임직원뿐 아니라, 스냅에 투자한 벤처캐피털 회사들도 큰돈을 벌게 됐다.스냅의 기업가치가 지금의 50분의 1 정도 할 당시인 2013년 스냅에 투자한 '벤치마크'는 1억3160만 주.. 2017. 3. 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