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프랑스의 세계 최초 태양광 도로 프랑스 환경부는 노르망디 투루브르(Tourouvre)에서 페르슈(Perche)에 이르는 약 1km의 구간을 태양광 도로로 만들었다.이른바 ‘와트웨이(Wattway)’로 불리는 이 도로에는 태양광 패널이 촘촘하게 깔렸다. 프랑스 환경부에 따르면, 와트웨이는 태양광 발전을 위해 별도의 공간을 마련하지 않아도 되는 장점이 있고,견고한 실리콘 시트가 포함된 수지로 덮여 있어 거대한 건설장비, 트럭 등의 무게도 견딜 수 있다. 와트웨이는 2년 동안 시험 운용되며,와트웨이를 통해 얻은 태양광 에너지는 도로 인근 마을의 가로등에 주로 사용될 예정이다. 프랑스 환경부는 "와트웨이를 위해 약 62억원을 투자했으며,시험 운용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경우 프랑스 전역의 고속도로 약 1000km에 태양광 패널을 설치할 계획"이.. 2017. 1. 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