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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가장 돈 많이 번 선수는 호날두, 1,009억원 수입 (포브스) 축구 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가 전 세계 운동선수 중 최근 1년간 가장 돈을 많이 벌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는 3일(한국시간) 호날두가 연봉과 보너스, 후원 등으로 8천800만 달러(약 1천9억원) 수입을 거뒀다고 밝혔다. 호날두는 지난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 보너스를 포함해 레알 마드리드로부터 연봉과 보너스로 5천600만 달러(약 642억원)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포브스는 또 호날두가 나이키와의 후원계약으로만 1년에 1천300만 달러(약 149억원)를 버는 등 후원으로 3천200만 달러(약 367억원) 수입을 얻었다고 봤다. 수입 2위는 스페인 프로축구 FC바르셀로나에서 뛰고 있는 리오넬 메시로, 수입 1·2위가 모두 축구에서 나왔다. 메.. 2017. 2. 3.
호날두의 네 번째 발롱도르 레알 마드리드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1)가 개인 통산 네 번째로 발롱도르(Ballon d'Or)를 수상했다. 호날두는 13일(한국시간) 리오넬 메시(FC바르셀로나)를 누르고 2016년 발롱도르 수상자로 선정됐다. 전체 수상자 이번은 그의 네 번째 발롱도르다. 그는 2008년, 2013년, 2014년에 발롱도르를 수상한 바 있다. 이번 수상으로 요한 크루이프, 미셸 플라티니, 마르코 판 바스텐(이상 3회 수상)을 제치고 역대 최다 수상자 2위에 이름을 올렸다. 역대 가장 많이 발롱도르를 차지한 선수는 메시(5회)다. 호날두는 2000년대 후반부터 매년 메시와 발롱도르 수상을 놓고 치열한 경쟁을 펼쳐왔다. 올해는 압도적인 기량으로 일찌감치 수상에 대한 기대를 높인 바 있다. 지난 5월 호날두는 소속팀 레알.. 2016. 1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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