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오션 클린업 CEO 보얀 슬랫(Boyan Slat)의 지구적 생각과 행동 우리는 개인과 나라와 민족의 일원으로 생각하고 살아갑니다만 엄연히 지구의 일원이기도 합니다. 네덜란드의 비영리단체 ‘오션 클린업(Ocean Cleanup)’의 창립자이자 CEO인 젋은 청년 보얀 슬랫(Boyan Slat)은 우리에게 지구적 생각과 행동에 대해 생각하게 합니다. 보얀 슬랫은 16살 때 그리스로 가족여행을 떠나 바다에서 다이빙을 즐기던 중 비닐봉지가 물고기보다 더 많다는 것을 발견합니다. 뭔가 잘못되고 있다고 느낀 그는 ‘왜 아무도 이걸 치우지 않는 걸까?(Why can’t we just clean it up?)’라는 의문을 갖게 되죠. 밤낮으로 쓰레기를 치우는 방법을 고민하던 그는 자신이 개발한 ‘수거 장치’를 이용해 쓰레기를 없애겠다는 아이디어를 떠올립니다. 그것이 바로 ‘오션 클린업(.. 2018. 7. 2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