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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G6' 출고가격 공개 엘지(LG)전자가 새 스마트폰 G6를 국내 이동통신 3사를 통해 10일 출시한다. 엘지전자가 스마트폰 사업 부진을 회복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인 G6는배터리 일체형 구조에 베젤을 줄이고 세로 화면을 늘려 18:9로 화면 비율을 만든 게 특징이다. 지난달 26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에서제품을 공개한 뒤 13일 만에 출시까지 빠르게 진행했다.삼성전자가 신제품 갤럭시S8 공개를 한달 정도 미룬 공백 기간 동안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서다. 제품 출시일이 공교롭게도 헌법재판소의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일과 겹쳤지만,엘지그룹 관계자는 “흥행에 영향을 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엘지전자는 2~8일 예약판매 때 하루 평균 1만대꼴로 예약 신청이 들어오는 등초기 판매 흐름이 순조롭다고 .. 2017. 3. 10.
CES 최고상을 받았던 LG '시그니처 올레드TV W'의 출시 가격은 1,400 만원 CES 2017에서 '최고 중 최고'상을 받았던 LG 시그니처 올레드 TV W'가 출시됐다. "예술작품에 가깝다"는 평가를 받았던 바로 그 TV다. LG전자는 23일 서울 양재동 서초R&D캠퍼스에서 '2017 LG TV 신제품 발표회'를 열어 65형 'LG 시그니처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TV' W 시리즈(모델명 OLED65W7) 등의 출시를 알렸다. 이 TV는 벽에 설치해도 두께가 4mm에 불과하다. 패널 두께는 2.5mm다. LG는 화면 외의 요소를 철저히 배제해 미니멀리즘 미학의 극치를 추구했다고 설명한다. 화면을 제외한 모든 부품과 스피커는 별도의 '이노베이션 스테이지'로 분리했다. 이 제품은 25일 출시된다. 출하가는 1천400만원이다. 더 큰 77형(모델명: OLED77W7)도 상반기 중 .. 2017. 3. 7.
CES 베스트 오브 베스트 LG 시그니처 올레드 TV LG전자가 CES 2017에서 선보인 LG 시그니처 올레드 TV W가 전시회 공식 어워드에서 '최고 중 최고(Best of the Best)'상을 받았다. 올해 CES에서 공개된 모든 제품들 중 최고라는 뜻이다. LG 시그니처 올레드 TV W는 CES의 공식 어워드 파트너 '엔가젯(Engadget)'이 CES에서 공개된 모든 제품들 중 최고 제품을 뽑아 수여하는 최고상과 TV 부문 최고상을 동시에 거머쥐었다고 LG전자가 8일 전했다. 엔가젯은 "LG전자가 TV라기보다 예술작품에 가까운 아름다운 TV로 거실 환경 자체를 바꿀 것"이라며 "한층 뛰어난 사운드와 화질 기술로 대적하기 더욱 어렵게 만들었다"고 호평했다. LG 올레드 TV는 3년 연속 TV 부문 최고 제품상을 받았다. 이 제품은 CES 주관사인 .. 2017. 1. 8.
놀라운 LG의 투명 TV LG 디스플레이가 세계 최대의 전자기기 박람회인 'CES 2017'에 '투명 TV'를 선보였다. 미국 매체 '매셔블'이 오늘(5일, 한국시각) '지금까지 CES에서 본 것 중 이 투명 디스플레이가 최고로 멋지다'라고 프론트 페이지 커버로 기사를 썼다. 아래 영상은 매셔블이 기사 속에 삽입한 인스타그램 영상. 재생해 보면 시연자의 손이 디스플레이 패널 너머 그대로 보인다. 이 투명 TV의 존재를 보도한 매체가 있기는 하지만, '55인치 올레드(OLED) 투명 디스플레이'라는 정도의 짧은 정보 뿐. 참 수줍고 부족한 설명이다. 매셔블은 이 투명 TV가 '꺼 놨을 땐 창문처럼 보일 수 있다'며 '완벽하지는 않지만 거의 투명하다'고 밝혔다. 그러나 대체 이걸 어디다 쓸 것인가? 매셔블은 이 기술이 차량 운전석 .. 2017. 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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