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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축제

필리핀 보라카이(Boracay) 여행정보

by nGroovy 2017. 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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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Philippines)



수도 : 마닐라

언어 : 타갈로그어

시차 : 1시간 느림 (한국 9시/ 말레이시아 8시)

면적 : 300,000㎢ 세계73위 (CIA 기준)

인구 : 약 107,668,231명 세계12위 (2014.07. est. CIA 기준)

종교 : 가톨릭 83%, 개신교 9%, 이슬람교 5%, 기타

GDP : 3,103억$ 세계33위 (2016 IMF 기준)

화폐 : 페소

환율 : 46.48PHP=1USD=1125.7KRW (2016.8.29 기준)

전압 : 220V, 60Hz를 사용 (2구 11자형)


기후

북위 4∼21℃의 열대권에 위치하므로 지역,

시기에 따른 기온의 교차가 적고,

전국을 통틀어 연평균기온은 27℃ 정도이다.

기후에 변화를 주는 요인은 주로 강우인데

강우 형태에 따라 4∼7개의 기후형으로 구분된다.




보라카이(Boracay)


길이는 12㎞로 총면적은 11㎢이며 인구는 약 1만 3,000명이다.

보라카이 섬과 해변은 세계적인 여행 잡지와 여행사로부터 좋은 평을 얻어왔다.

보라카이 섬은 아클란 주 말라이, 마녹마녹 바랑가이에 위치해 있다.

보라카이는 필리핀 관광국(Philippine Tourism Authority)과 아클란 주 정부에서 관리한다.

화이트 비치 뿐만 아니라, 보라카이는 세계적으로 인기있는 휴양지이다.

또한, 밤에는 해변가에 위치한 클럽, 펍에 관광객이 북적인다.


세계적인 휴양지로 손꼽히는 보라카이는

필리핀의 중서부 파나이 섬(Panay province) 북서쪽에 떠 있는 섬으로

마지막 남은 천국이라 불릴 만큼 때묻지 않은 자연을 지닌 휴양지이다.

이곳에는 길이 7㎞에 달하는 길고 넓은 화이트 비치와 야자수 숲이 어우러진

32개의 크고 작은 독특한 매력을 지닌 비치가 있다.

보라카이에서는 자연 경관과 조화를 이룬 건축물을 짓기 위해

코코넛 나무 크기 이상의 건물을 지을 수 없으며

파도가 밀려오는 지점에서 300m 이내에도 건물을 지을 수 없다.


섬내에서는 대중 교통은 엔진이 있는 베디카부 (자전거 택시)이다.

평지에서는 한 사람에 한 번 15페소 정도이다.

섬 관광용으로는 운전 기사 트라이시클(섬내 자전거 삼륜 택시)를 전세내서 도는 것도 좋고,

트라이시클 협회 사무실로 가서 운전사와 직접 가격 협상을 하게 된다.

이것으로 해변이나, 쇼핑 외에 섬과 파나이 섬, 롬블론 제도 등

시부얀 해를 조망할 수 있는 루호 산과 석회동 등이 명소이다.

대여 자전거도 있지만, 화이트 비치 산책로와 각 해변 도로를

자전거로 달리는 것은 지방 조례로 금하고 있다.

2010년 이후로 자전거 택시는 모습을 감추었고 오토바이 택시로 대체되었다.





관광


섬 주변의 바다를 일주하려면 파라우 (Paraw)라고 불리는

양쪽에 아웃트리거가 달린 좁은 몸통의 범선이 있다.

승객은 아웃트리거와 동체 사이 가로대 위에 붙여진 바닥에 앉을 수 있다.

바람을 받으면 매우 빠르지만, 매우 까다롭고, 조종이 복잡하다.

물에 젖는 것이 싫지 않으면, 파라우로 섬 일주하는 것도 좋은 경험이 된다.

또한 매년 파라우 경주 대회도 개최되고 있다.



명소


보라카이의 대표적 명소 화이트 비치

보라카이 섬을 세계적으로 유명하게 만든 것은 섬의 대표적인 해변으로

길이 4km의 산호 모래로 된 "화이트 비치"이다.

보라카이 섬 서쪽에 있고,

부두가 있어 섬의 95%의 주택과 상업 시설이 집중되어 있다.


그 외에도 보라카이는 작지만 아름다운 해변이 많이 있다.

화이트 비치에서 시계 방향으로 다음과 같은 해변이 있다.


디니위드 해변(Diniwid)

발링하이 해변(Balinghai)

푼타붕가 해변(Punta Bunga)

푸카쉘(Puka Shell) 해변

이링 이리간 해변(Ilig-iligan)

불라보그 해변(Bulabog)

둘하반 해변(Tulhaban)

탐비사안 해변(Tambisaan)

마녹마녹 해변(Manoc - manoc)

카그반 해변(Cagban)



교통


보라카이에는 공항이 없기 때문에,

다른 교통 수단을 이용해 우선 남쪽에 인접한

파나 섬의 북단에 있는 카티클란 마을까지 가야한다.

카티클란 항구에서 보라카이의 해변은 방카 (Banca)라는

판푸 보트(엔진이 내장된 아웃리거 카누)로 15분이 소요된다.





항공


2010년 4월 현재 다음과 같은 2 개의 공항 이용이 가능하다.

마닐라 공항은 필리핀 항공끼리 환승할 경우를 제외하고

떨어진 터미널 간 버스 및 택시로 이동해야 한다는 것에 주의한다.


카티클란 공항 (Caticlan Airport) - 고도프레도 P. 라모스(Godofredo P. Ramos Airport)

마닐라에서 들어오는 경비행기들은 이 곳에서 내린다.

카티클란 선착장과 가장 가까운 공항으로, 국내선만 취급하는 매우 작은 공항이다.

하루에서 수십번씩 보라카이 관광객을 태운 비행기가 뜨고 지는 매우 바쁜 공항이지만

시설면이나 규모면에서는 아직 부족한 면이 많은 곳이다.

따라서 아시안 스피릿, 시에어등 경비행기만이 이 공항을 이용하고 있다.

여기서 카티클란 항구까지는 트라이시클로 5분 걸린다.


칼리보 국제공항 (Kalibo International Airport)

카티클란 마을 동남쪽의 칼리보(Kalibo) 마을에 있는 국제공항으로,

규모는 크지는 않지만 깨끗하며 시설도 편리한 곳이다.

제스트항공이 인천국제공항과 김해국제공항에서 이곳을 취항하고,

필리핀항공이 인천국제공항에서 이 곳을 취항하고 있다.

2013년 4월 11일부터는 필리핀항공이 김해국제공항에서도 이 곳을 취항하게 된다.

국내선으로는 마닐라에서 제스트항공 등이 이 곳을 취항한다.

여기서 칼리보 시내까지는 트라이시클로 10분 소요되며,

합승할 경우 7~10페소이고, 혼자 탈 경우 트라이시클마다 금액이 다른데 10~20페소 정도이다.

그리고 카티클란 항구까지는 차로 1시간 30분 걸린다.



선편


카티클란 제티 포트(Caticlan Jetty Port)에서 보라카이로 들어가는 배를 탈 수 있다.

원래는 화이트 비치(White Beach)에서 내릴 수 있었으나,

산호 파괴 방지를 위해 현재는 칵반 선착장(Cagban Boat Station)에 내려준다.

칵반 선착장에서 화이트 비치까지는 트라이시클로 약 15분 걸린다.

이 때, 환경세 50페소가 부과된다.

민도로 섬 남동부에 있는 로하스에서 카페리로 카티클란 항구에 갈 수 있다.


숙박


트립어드바이저(Trip Advisor) 2016 베스트 - 호텔 필리핀 Top 25



6 빌라 캐밀라 비치 부티크 호텔 (Villa Caemilla Beach Boutique Hotel)


http://www.villacaemilla.com/



7 보라카이 비치 클럽 (Boracay Beach Club)


http://www.boracaybeachclub.com/



9 샹그릴라 보라카이 리조트 앤드 스파 (Shangri-La's Boracay Resort & Spa)


http://www.shangri-la.com/boracay/boracayresort/



10 더 디스트릭트 앳 보라카이 (The District Boracay)


http://www.thedistrictboracay.com/



13 디스커브리 쇼어즈 보라카이 (Discovery Shores Boracay)


http://www.discoveryshoresboracay.com/



25 보라카이 만다린 아일랜드 호텔 (Boracay Mandarin Island Hotel)


http://www.boracaymandarin.com/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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