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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이 일본 민간 단체가 평가하는 2017년 도시 종합력 순위에서 6위에 올랐다.
일본 민간단체 모리기념재단 도시전략연구소가 12일 발표한 '2017년 도시 종합력 순위' 보고서에서
세계 주요 44개 도시 가운데 서울은 6위를 차지했다.
암스테르담·베를린·홍콩·시드니보다 높은 순위다.
이 단체는 매년 경제·연구개발·문화교류·거주적합성·환경·접근성 6개 부문을 기준으로 전 세계 총 44개 도시의 순위를 매긴다.
이 같은 기준은 경영자·연구자·예술가·여행객·거주자의 관점에서 평가된다고 도시전략연구소는 밝혔다.
서울은 2008년 13위를 시작으로 매년 순위가 올라 지난 해 6위를 차지했다.
올해도 거주적합성(Livability)·경제·접근성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전년과 같은 6위에 올랐다.
영국 수도 런던은 6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런던·뉴욕·도쿄·파리·싱가포르·서울·암스테르담·베를린·홍콩·시드니 순으로 10위권에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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