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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시사

박찬호 아내 박리혜 냉장고를 부탁해 출연

by nGroovy 2016. 9.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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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에 박찬호의 아내 박리혜 셰프가 최초의 여성 셰프로 출연했다.


박리혜 셰프는 미국 명문 요리학교 CIA를 졸업하고 프렌치 이탈리안 일식 한식까지 섭렵한 뛰어난 요리사다.


과거 박찬호가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했을 때


"집에서는 식사를 코스로 한다" "최현석의 파스타는 아내의 파스타보다 못하다"며


증언한 적도 있어 그 실력에 관심이 모아졌다.


'냉장고를 부탁해' 최초 여성 셰프인 박리혜 셰프가 성공적으로 15분 요리를 완성할 수 있을지는


12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될 JTBC 푸드 토크쇼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리혜의 대결 상대로는 평소 여성들에게 젠틀하기로 소문난 미카엘이 나섰다.




박리혜(朴梨惠, 일본명: 카츠다 리에, 일본어: 勝田 梨惠 かつだ りえ 가쓰다 리에, 1975년 ~ )는


재일 한국인 2세 출신으로, 일본의 메뉴 플래너와 푸드 라이터를 겸하는 프랑스 요리 전문가이다.



야구선수 박찬호와 2005년 11월 29일(현지 기준) 하와이에서 결혼식을 올렸으며,


이듬해 8월 미국 캘리포니아 주 샌디에이고에서 딸을 출산하였다.


일본 도쿄 도 출신으로 초기에 언론에 알려졌던, 박리애(朴梨愛)는 일본 이름인 '카츠다 리에'의 '리에'를


한국 이름으로 착각하여 기재한 틀린 이름으로 밝혀졌다.




경력


1998년

일본 조치(上智) 대학교 문학부 졸업

미국 CIA(en:Culinary Institute of America) 입학

프랑스 요리를 베이스로 하는 세계 각국의 요리, 제과, 제빵, 와인학, 레스토랑 경영학을 수학


2000년

프랑스 리옹의 일성(一星)급 레스토랑 'Pierre Orsi'의 키친에서 5개월간의 '스타쥬'(stage, →견습기간) 연수

일본 귀국 후, 도쿄 자택에서 소수인원제의 심플 프렌치푸드 교실 '앨리스 키친'(Alice Kitchen) 개강

미국 캘리포니아 주 퀴진(cuisine)인 'Chez Panisse'(캘리포니아주 버클리시)의 키친에서 3개월 간의 인턴


2001년

유기농 식품(organic food)재료에 주목한 새로운 심플 프렌치푸드 교실 '앨리스 키친' 재개강

일본 월간지 '음식점 경영'(상업계)에 음식에 관한 스페셜 리포트, 컬럼 연재 개시

서울 시내의 '카페 마르쉐'의 메뉴개발 담당

도쿄 시부야 세이부 지하 2층에 위치한 세탄쥬(Septanges)내의, 'B&B 키친'(주식회사 드림 코퍼레이션)의 오프닝에 관련하여, 키친 스탭의 조리지도 및 메뉴 개발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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