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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국산차 할인전쟁이 시작됐다 최근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주춤했던 현대기아차가 드디어 반격에 나섰다.차량 할부구매 시 기간 및 선수금에 관계 없이'최장 60개월, 4.5% 고정금리' 혜택을 제공하는 파격 프로모션을 실시하기로 한 것이다.이는 실질적인 가격 인하로 볼 수 있는데, 현대기아차에 따르면이 프로모션을 이용할 경우 차급에 따라 92~209만원가량 저렴하게 살 수 있다. 차종별로는 현대의 경우 아반떼(할부원금 평균 1400만원)는 121만원,쏘나타(할부원금 평균 1750만원)는 약 151만원, 포터(할부원금 평균 1,250만원)는 약 108만원을 덜 내게 된다.기아차 역시 모닝(할부원금 1100만원)은 약 92만원, K3(할부원금 1500만원)는 125만원,K5·스포티지(할부원금 2000만원)는 167만원, K7·쏘렌토(할부원금.. 2017. 4. 5.
2017년 1월 국산차 판매량 국내 완성차 5사(社)가 지난 1월 한 달간 내수 시장에 전년대비 0.1% 감소한 10만6210대를 판매했다. 현대기아차가 나란히 9%대 감소세를 보인 가운데, 한국GM과 르노삼성, 쌍용차 등이 국산차 판매 실적을 만회했다. 현대차는 지난달 내수 시장에서 작년보다 9.5% 감소한 4만5100대를 기록했다. 그랜저(구형 포함, 1만586대)와 포터(7860대)를 제외한 주력 모델 대부분이 두 자릿수 판매 감소세를 기록했다. 1월 아반떼는 전년대비 27.6% 하락한 5064대를, 쏘나타는 35.6% 떨어진 3997대를 각각 기록했다. 엔트리카 시장에서 B세그먼트 SUV가 인기를 얻으며, 아반떼를 포함한 준중형 세단 판매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쏘나타의 경우 르노삼성 SM6와 쉐보레 말리부 등 강력한 경쟁모델.. 2017. 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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