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달에 토끼가 살았으면 좋겠다. 말랑말랑 하얗고 동그란 떡같이 생긴 달에서 그렇게 생긴 떡을 토끼들이 만들고 있었다면 좋겠다. ㅎㅎ 실제 달은 저렇게 생겼고 생명이 살고 있지 않지만 실체적 사실 보다는 그저 떡 만드는 귀여운 토끼가 있는 작고 하얀 달이라 생각하고픈 마음이랄까? 실제론 팍팍한 삶이지만 인간은 현실 도피와 망각의 선물로 오늘을 그리고 내일을 살아갈 수 있는 건 아닌가 싶다. 오늘은 어디로 도망가볼까? ^^ 2021. 1. 1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