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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7 국내 출고가 미국보다 15만원 정도 더 비싸다 국내에 출시될 애플의 아이폰7 시리즈 출고가가 미국에서 판매되는 제품의 가격보다 비싼 것으로 나타났다. 아이폰7과 아이폰7 플러스의 국내 출시가는 32기가바이트(GB)를 기준으로 미국보다 각각 14만9000원, 16만1900원 더 높게 책정됐다. 14일 이동통신 3사를 통해 아이폰7 시리즈의 예약가입이 시작되면서 출고가가 공개됐다. 아이폰7의 국내 출고가는 각각 32GB 86만9000원, 128GB 99만9900원, 256GB 113만800원이다. 아이폰7 플러스는 각각 32GB 102만1900원, 128GB 115만2800원, 256GB 128만3700원이다. 미국 애플 홈페이지에 공개된 아이폰7 가격은 32GB 649달러(약 72만원), 128GB 749달러(약 84만원), 256GB 849달러(약 .. 2016. 10. 14.
아이폰7 아이폰 에어팟 8일 애플이 공개한 아이폰7과 아이폰7 플러스의 특징 중 하나는 선없는 이어폰인 '에어팟'이다.팀 쿡 CEO도 "우리가 구상한 미래"라고 와이어리스 이어폰을 극찬했다. 문제는 가격이다. 이날 애플이 공개한 아이폰7과 7플러스의 가격은 최저용량인 32GB 모델 기준으로 각각 649달러와 769달러이다.에어팟은 별도로 159달러에 판매할 예정이다. 큰 화면인 아이폰7플러스 32GB 모델 기준으로 에어팟까지 구입하면 928달러에 이른다.소비자들이 에어팟을 위해 또 주머니를 열게 하는 것은 애플의 '또다른 도전'이다. 가격부담을 제외한다면 에어팟은 이용하기에 쉽고 간편하다.표면이 신용카드 절반 정도 크기인 에어팟 충전 케이스 뚜껑을 열고 아이폰에 50㎝ 가량 접근시키면별도의 페어링 설정없이 곧바로 아이폰에 연결.. 2016. 9.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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