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소드 아트 온라인 앨리시제이션: War of Underworld 어이쿠 이미 완결이 되었었네요? War of Underworld 전반부를 보고 한동안 잊고 있었는데... 시즌1을 너무 재미있게 봐서 어찌 어찌 끝까지 따라오긴 했지만 만족도는 점점 낮아지던... 그래도 시작했으니 끝을 봐야죠? 작화도 좋고 무엇보다 현실과 흡사한 가상 현실이 실현됐을 때의 상황에 대한 고찰이 맘에 들었다. 시즌 1에서 게임 속의 죽음이 현실에서의 죽음과 연결된다는 설정은 탁월한 장치였으며 여러가지 에피소드는 재미로 보는 사람에게 좀 더 심도있는 고민을 하게끔 만들어 주기도 했다. 뭐 아직은 먼 얘기지만 ^^; 시즌 1은 ★★★★☆(9/10) 이지만 War of Underworld는 ★★☆(5/10) 시즌이 거듭될 수록 처음에 설정한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무리하게 전개되는 내용은 전체적인.. 2020. 12. 2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