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손가락에 반도체를 투입하는 시대가 왔다 스웨덴의 디지털 혁신 스타트업인 에피센터가 직원들 손가락에 반도체를 투입하기 시작했다. 무선주파가 가능한 이 반도체를 손가락에 투입한 직원은사무실 출입, 사무기기 사용, 심지어 회사 내 카페에서의 결제까지 손가락으로 실행할 수 있다. 에피센터의 공동 창업자이자 대표인 패트릭 메스터튼은이 작은 반도체가 직원들의 업무는 물론 일상까지 더 편리하게 할 거라고 ABC에 설명했다. "비행기 예약도 할 수 있고 피트니스 센터에서도 활용 가능하다...신용카드, 전자 열쇠, 등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기기를 대체할 수 있다." 그런데 반도체의 역할은 그게 다가 아니다. 직원 감시에도 쓰일 수 있다.근무시간뿐 아니라 화장실에 몇 번 갔는지까지 모니터할 수 있다. 사실 체내 반도체 투입이 새로운 테크놀러지는 아니다.이미 동물.. 2017. 4. 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