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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7일, 한국시각) 영국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선덜랜드의 경기에서 축구 역사에 남을 골이 나왔다.
주인공은 맨유의 미드필더 헨리크 미키타리안.
미키타리안은 경기가 거의 끝나가던 시점,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의 크로스를 받아
'스콜피온킥'(전갈의 꼬리처럼 뒷발질로 차는 킥)으로 쐐기 골을 터뜨렸다.
이미 그에겐 '전갈 왕'이라는 별명이 붙은 상태.
성격 급한 축구 광들답게 벌써 포스터도 만들었다.
한편, 이후 선덜랜드의 보리니가 1골을 만회했지만, 결국 맨유가 3-1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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