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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생태학적 세계 지도 - 한국 생태발자국 보고서 2016

by nGroovy 2016. 8.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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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발자국


생태발자국(生態-, EF)은 인간이 지구에서 삶을 영위하는 데 필요한 의·식·주 등을 제공하기 위한 자원의 생산과 폐기에 드는 비용을 토지로 환산한 지수를 말한다. 인간이 자연에 남긴 영향을 발자국으로 표현하였다. 생태발자국은 1996년 캐나다 경제학자 마티스 웨커네이걸과 윌리엄 리스가 개발한 개념이다. 지구가 기본적으로 감당해 낼 수 있는 면적 기준은 1인당 1.8㏊이고 면적이 넓을수록 환경문제가 심각하다는 의미가 된다. 선진국으로 갈수록 이 면적이 넓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선진국에 살고 있는 사람들 가운데 20%가 세계 자원의 86%를 소비하고 있다. 대한민국은 1995년을 기준으로 이 기준점을 넘기 시작했고, 2005년에는 3.0㏊에 이르렀다. 생태발자국을 줄이기 위해서는 가지고 있는 자원의 낭비를 최대한 줄이고, 대체 에너지를 개발하여 환경오염의 가속화와 자원의 고갈을 막아야 한다.

한국 생태발자국 보고서 2016 에 따르면 지구 상 인류 모두가 오늘날의 한국인처럼 살아간다면 3.3개의 지구가 필요하다고 한다.





소비 범주


음식은 자연에 대한 인류의 수요 중 가장 근본적인 부문이기에 줄인다는 것이 매우 어렵게 느껴지지만 전 세계 음식 중 30%가 낭비되고 있다(FAO, 2013). 음식 낭비를 줄이는 것이야 말로 가장 쉽게 생태발자국을 줄이는 길이므로 적극 실천해야 할 것이라고 Jose Graziano da Silva 유엔 식량기구 사무총장이 밝혔다.




생태학적 세계 지도

http://www.footprintnetwork.org/ecological_footprint_nations/



생태 채권국 / 채무국





생태 발자국 지수




생태계의 수용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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