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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시사

테슬라 한국 사전 예약 (Model S, Model X and Model 3)

by nGroovy 2016. 8.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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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tesla.com/ko_KR/


전기차 업체 테슬라가 한국어 웹페이지를 개설하고 전기차 3종에 대한 온라인 사전 예약을 시작했다.


테슬라는 8월19일 보도자료를 내고 '모델S'(예약금 200만원), '모델X'(500만원), '모델3'(100만원)의 온라인 예약 주문을 받기 시작했다.


테슬라 측은 "모델3는 3만5000달러(약3,900만원)부터 시작하며 2017년 내에 인도가 시작될 예정"이라며 "모델3는 한국소비자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있다는 것을 증명한 바 있다"고 설명했다. 모델3는 전세계 예약판매 대수가 37만대를 기록할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현재 모델S에 한해 시승 신청을 받고 있다. 시승은 올해 말 경에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Model S

예약금 : ₩2,000,000



탁월한 성능 및 안전성

Model S는 현재 달리고있는 자동차 중 가장 안전하며 운전의 즐거움을 선사하는 세단형 자동차로 설계되었습니다. Tesla의 독보적인 순수 전기 구동 파워트레인으로 제공되는 탁월한 성능으로인해 Model S는 0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불과 3.0초밖에 걸리지 않습니다 Model S에는 오토파일럿 기능이 장착되어 있어 더욱 안전하면서도 편안한 고속 주행이 가능합니다.



오토파일럿

오토파일럿으로 차선 유지, 방향지시등을 가볍게 두드려 간단하게 차선 변경, 능동형 트래픽 크루즈 컨트롤을 이용한 속도 조절등을 사용 하실 수 있습니다. 모터, 브레이크 및 운전대의 디지털 제어로 전방 및 측면의 충돌을 회피하고 차량이 도로에서 벗어나는 것을 방지합니다. 또한 Model S는 주차 공간을 스캔하고, 가능한 경우 경보음을 통해 알려 주고, 지시에 따라 평행 주차를 합니다.오토파일럿 기능은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시간이 지날수록 점차 향상됩니다.


트래픽 어웨어 크루즈 컨트롤을 포함하는 오토스티어

고화질 디지털 맵과 GPS 데이타는 액티브 센서와 상호보환하는 시스템을 구성하여 고속도로를 주행하는 Model S를, 심지어 차량 정체시에도, 차선내에 유지합니다. Tesla차량부터의 실시간 피드백을 기반으로 시스템 자체가 계속해서 배우고 개선합니다.



눈과 빙판위의 겨울 도전

스위스 투어링 클럽이 전문적인 겨울 안전 운전 클래스를 개최했습니다.



운전자 중심의 디자인

Model S는 운전자에게 최적화된 자동차입니다. Tesla 파워트레인 특유의 조용함과 정밀한 소음 공학 기술이 결합된 차량 내부에서는 녹음 스튜디오에서나 가능한 생생한 사운드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실내 디자인에서 돋보이는 17인치 터치스크린은 운전자의 편의에 맞게 조금 기울어져 있으며 불편함 없이 시야를 확보할 수 있도록 주간 모드와 야간 모드를 갖추고 있습니다. 또한 수많은 콘텐츠를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목적지, 애창곡 또는 새로운 맛집 등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모바일 연결 기능을 제공합니다.



터치스크린

Model S의 17인치 터치스크린으로 대부분의 차량 기능을 제어할 수 있습니다. 살짝 밀거나 터치하여 올 글라스 파노라믹 루프의 개폐, 전자동 에어컨디셔닝 시스템의 설정 및 라디오 채널 변경 등을 모두 간편하게 조작할수 있습니다. 터치스크린, 디지털 계기판 및 스테이링휠 컨트롤을 이용해 미디어, 내비게이션, 통신, 실내 제어 및 차량 데이터를 원활하게 통합할 수 있습니다.



안전성

Model S는 현재 주행하고있는 자동차중에 가장 안전하게 설계된 자동차입니다. 탑승 공간 바로 아래에 위치한 알루미늄제의 독자적 서브프레임에 격납되어있는 전기드라이브 트레인이 차의 안전성을 높입니다. 이 독특한 배치가 바로 자동차의 무게 중심을 낮춰 핸들링이 향상되고, 전복 위험을 최소화합니다. 또한 무거운 엔진 블록 대신 붕소 합강철 레일이 충격을 흡수합니다.


측면 충격은 철제 레일로 보강된 알루미늄 기둥이 흡수하며 탑승자와 배터리 팩을 보호합니다. 루프 강성 또한 높아집니다. 사고 발생시에는 6개의 에어백이 탑승자를 보호하고 배터리 시스템이 주전원과의 연결을 자동으로 차단합니다.








Model X

예약금 : ₩5,000,000

Model X 소개

Model X는 자동차 역사상 가장 우수한 안정성과 속도, 성능을 자랑하는 SUV 차량입니다. 4륜 구동과 470km 주행 가능한 90kWh 배터리를 탑재한 Model X는 성인 7명이 탑승하고 소지물품을 여유롭게 수납할 수 있는 넓은 공간을 제공합니다. 3.4초 만에 시속 0km에서 100km까지 가속 가능한 압도적인 가속능력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Model X는 타협할 필요없는 SUV 차량입니다.



안전 중심의 설계

Model X는 안전을 최우선으로 설계되었습니다. 차량 하부에 배터리를 장착하여 무게 중심을 낮춤으로써 동급의 다른 차종보다 전복 위험을 절반 가까이 줄였습니다. 측면 충격에 의한 함몰에 대비한 배터리 구조가 Model X의 성능을 한층 강화합니다. 가솔린 엔진이 없으므로 대형 전면 트렁크가 거대한 충격을 흡수할수있는 크럼플 존(crumple zone)의 역할을 합니다.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이 실시하는 충돌 테스트를 아직 거치지 않았지만, Tesla의 내부 충돌 테스트에서 Model X는 각각의 모든 분야별로 가장 높은 안전 등급을 획득한 최초의 SUV 차량으로 입증되었습니다.



팔콘 윙

팔콘 윙 도어를 통해 기존의 SUV 도어 또는 미니밴 슬라이딩 도어로는 불가능했던 방식으로 좁은 주차 공간에서도 2열 및 3열 시트에 편리하게 승차할 수 있습니다.


차량 주변 공간이 매우 좁은 상황에서 팔콘 윙 도어는 위쪽과 바깥쪽으로 부드럽게 개방되므로 탑승자가 앞뒤로 쉽게 승차할수있습니다. 측면에서 위쪽으로 넓게 개방되므로 부모들은 고개를 깊숙이 숙이거나 무리한 자세를 취하지 않고도 자녀의 안전벨트를 채울수가 있고 또한 차량 천장에 자녀 머리를 부딪히는 일없이 차일드시트에 앉힐 수 있습니다.



공기 역학

Model X가 470km의 주행거리를 달성할 수 있었던 이유 중 하나는 현재 생산중인 SUV 차량 중 가장 공기 역학에 최적화된 디자인입니다. Model X의 공기저항계수는 0.24. 이 계수는 이제까지 가장 수치가 낮았던 SUV보다 20% 더 낮습니다. 또한 고속 주행시 후면 리프트게이트에 장착되어있는 액티브 스포일러가 작동하여 효율성과 안정성을 최적화합니다.



넓은 하늘

현재 생산되고있는 자동차 중 가장 큰 전면 글라스 파노라믹 윈쉴드를 가진 Model X에서 하늘을 바라보면 머리 위로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최적화된 솔라틴팅과 불필요한 것이 없는 디자인으로 운전자와 동승자 모두에게 확 트인 시야를 제공합니다.



7인 + 넉넉한 수납 공간

3열로 배열된 Model X에는 어른 7명이 편안하게 승차할수 있습니다. 차량의 모든 시트가 편안하지만 특히 2열 시트는 진화된 최첨단 시트의 결정체라 할 수 있습니다. 충격을 흡수하는 단일 포스트에 장착되어, 시트 각도를 개별적으로 조절할 수 있는 2열 시트는 안락한 승차감은 물론 다리를 뻗을 수 있는 공간과 시트 하단 수납 공간을 제공하고, 또 3열 시트로 이동하는 통로가 됩니다. 3열 시트는 미사용 시 수평으로 접을 수 있으며 2열 시트 또한 앞으로 기울이면 많은 짐을 실을 수 있는 넉넉한 공간이 확보됩니다.



넉넉한 공간

Model X의 전면 트렁크, 후면 트렁크 그리고 승객 시트 하단의 수납 공간에 많은 짐을 실을 수 있습니다. 차량에 싣지 못하는 스포츠 기어는 장착형 거치대를 부착하여 운반할 수 있습니다. Model X는 약 2.2톤의 견인 성능을 갖춘 최초의 전기차입니다.






Model 3

예약금 : ₩1,000,000



지속 가능한 운송수단의 가속화

Model 3는 오직 Tesla만이 만들 수 있는 고급 세단에 실용성있는 주행 거리와 성능, 안전성, 넓은 공간을 결합한 모델입니다. 합리적인 가격대의 보급형 자동차인 Model 3는 1회 충전으로 345km를 주행하고, 35,000달러(보조금 혜택 적용 전)부터 시작합니다. Model 3는 모든 분야에서 가장 높은 안전 등급을 획득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Model 3 발표 이벤트 보기(2016년 3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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