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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토끼 귀 모양 다육식물 요즘 일본인들 사이에서는 '벽광환 모니라리아'라는 이름의 다육식물이 화제다. 귀여운 생김새 덕이다. 보어드 판다에 의하면 이 다육식물은 성장상태에 따라 생김새가 달라진다. 자라기 시작할 때는 손가락으로 V자를 하는 듯한 모습이고, 그보다 조금 더 자라면 토끼 귀같이 변하며, 완전히 성장하면 줄기 콩같은 모습으로 변신한다. 2017. 3. 15.
노을캠핑장 15일부터 예약 ‘노을캠핑장’이 4월 1일 전면 개방한다. 노을가족캠핑장은 월드컵공원 내 노을공원 상부에 위치한 천연잔디 캠핑장으로 2010년 5월 개장했다. 음수대(4개), 화장실(3개), 샤워실(4개)이 갖추어져 있으며, 1면당 화덕과 야외 테이블이 구비되어 있어 가족단위 이용객이 쉽게 이용할수 있도록 조성돼 있다. 특히 캠퍼들의 이용편의를 위해 102면에는 전기시설(600W)이 설치돼 있다. 노을캠핑장은 매년 약 5만 명이 찾는 인기있는 장소로 월드컵공원 홈페이지(노을캠핑장 배너 클릭)를 통해 매월 15일 오후 2시에 다음달 분을 선착순으로 예약할 수 있다. 단 예약일이 공휴일인 경우는 예약 시스템 관리를 위해 부득이 공휴일 전날 예약이 가능하다. 노을캠핑장 예약페이지 4월 예약은 3월 15일 오후 2시에 홈페이지.. 2017. 3. 14.
서울시 공원 봄맞이 행사 월드컵공원에서 생태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어린이들 서울시는 시민들의 봄 나들이를 위해 20개 공원에서 14개 봄맞이 행사와 126개 봄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3~6월까지 화전놀이, 모내기, 양봉 체험부터 가드닝, 생태탐방, 역사문화, 공작교실, 가족&건강 프로그램 등 다채롭다. 프로그램별 자세한 내용과 참가신청은 서울의 산과공원 홈페이지와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봄맞이 행사 운영하는 20개 공원 안내 삼짇날부터 단옷날까지 봄맞이 행사 보라매, 서울숲, 월드컵공원 등 삼짇날, 단오,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온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행사가 보라매공원 등에서 펼쳐진다. 또한 공원 음악회, 봄꽃 축제, 반딧불이 축제 등 향기로운 꽃과 정원을 즐길 수 있는 행사가 시민의숲 등에.. 2017. 3. 9.
흡연자라도 과일 채소 많이 먹으면 폐질환 걸릴 위험이 40% 줄어든다. 현재 흡연자이거나 한때 담배를 피우다 끊은 사람들이 과일이나 채소를 자주 먹을 경우치명적 폐질환에 걸릴 위험이 35~40% 낮아진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24일 미국 일간지 뉴욕타임스 등에 따르면,스웨덴 카롤린스카연구소와 폴란드 바르샤바생명과학대학 과학자로 구성된 연구팀은이 같은 연구결과(PDF)를 학계에 보고했다. 연구팀은 45~79세 스웨덴 남성 4만4천여 명의 평균 13.2년 동안의 건강 및 식생활 기록을 토대로과일, 채소 섭취와 만성 폐색성 폐질환(COPD) 간 상관관계를 분석했다. 그 결과 과일과 채소를 하루 5회 이상 먹은 고섭취 그룹의 경우2회 미만 먹은 저섭취 그룹에 비해 COPD에 걸릴 위험이현재 흡연자는 40%, 과거 흡연하다 끊은 사람은 34%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루 과일이.. 2017. 3. 5.
초등 입학 2주전, 학용품 준비하셨어요? 먼저 챙겨야 할 건 생활습관! 대부분의 부모들은 내 아이가 학습적인 부분에서 뒤처지지 않을까 걱정한다. 그러나 초등학교 1학년 아이들이 배우는 내용들은 의외로 어렵지 않다. 먼저 챙겨야할 건 생활습관이다. 우선 아침 일찍 일어나기가 익숙해져야 한다. 실제로 초등학교는 유치원 등원 시간보다 빠르기 때문에 아이가 등교 시간에 적응하려면 조금 빨리 일어나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또 매일 학교생활을 하려면 기초체력을 충분히 길러야한다. 집에서 줄넘기를 꾸준히 시키는 것도 좋다. 특히 줄넘기는 1학년 교과과정에도 포함돼 있어 미리 익혀두면 유용하다. 집중력이 약한 아이라면 집에서 조금씩 시간을 늘려 연습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교과서와 준비물 등을 스스로 챙길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것도 중요하다. 아이와 같이 .. 2017. 2. 20.
교통비 할인부터 적립까지 야무지게 아끼는 법 서울시는 시민들의 대중교통 비용 부담을 덜기 위해 시행 중인 다양한 요금 할인제도와 대중교통 관련 이벤트, 그리고 알아두면 도움이 되는 교통카드 활용팁을 13일 소개했다. 다양한 요금 할인제도 시행 ① 조조할인 | 아침 6시 30분 이전 대중교통 탑승 시 기본요금 20% 할인 조조할인 요금제도는 출근시간대 교통 혼잡도 완화와 시민 교통복지 확대를 위해 2015년 6월 27일 전국 최초로 서울시에 도입됐다. 아침 6시 30분 이전 탑승 시 첫 탑승수단 기본요금의 20%를 할인받는 제도로 할인율은 환승 시에도 유지된다(6시 30분 이후 환승 시에도 할인율 유지). 다만, 교통카드 이용 시에만 할인받을 수 있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 조조할인 적용 예시(총 10km 이내 이용 시) ① 06:20 마을버스 탑.. 2017. 2. 14.
넥타이 10초만에 쉽게 매는 법 2017. 2. 7.
매주 화요일 지하철 타고 영화 할인 받자! 서울 지하철 이용 시민 누구나 매주 화요일 수도권 지역 극장에 가면 7,000원에 영화를 관람할 수 있다. 지하철 5~8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도시철도공사와 1~4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메트로는CJ CGV와 함께 지난해 서울시내 CGV 10개 극장에 한정됐던 매주 화요일 지하철 이용 시민 영화할인 혜택‘에코데이(ECO-DAY)’를 수도권 CGV 48개 극장으로 확대한다. ‘에코데이(ECO-DAY)’는 매주 화요일 지하철을 타고 극장에 가면7,000원에 영화를 볼 수 있는 할인 이벤트로, 지난해 7월부터 연말까지 시행됐다.올해에는 보다 많은 지하철 이용 시민들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상영관 범위를 확대해 2월 7일부터 12월 26일까지 다시 진행된다. 영화 할인을 위해서는 영화관 내 매표소에 당일 지하철 이용.. 2017. 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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